순수 이만우

사이판의 킹피셔(kingfisher) 골프장에 그냥 구경하러 갔다.. 나는 골프를 배우지 않아서 구경만 하고.. 바닷가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좋더구만.. 사이판의 중앙에 위치한 공원에 산책을 나갔다.. 박물관도 있고..잔디장이 넓어서 축구,야구 등을 할 수 있다. 한적하고 바닷가라서.. 산책하기는 무척 좋다..

사이판의 아주 작은 섬 마나가하... 이곳은 배를 타고 갈 수 있는곳.. 마나가하에도 전쟁의 흔적이 남아 있었고.. 이곳은 물이 얕은곳에 열대어가 무척 많이 노닐고 있는곳... 물안경을 쓰고 들어가 보면 물고기들이 엄청 많이 보인다. 마나가하는 오후 4시가 되면 모두 나와야 한다. 밤을 지새울 수 없다..

사이판도 세계2차대전을 피해가지 못하였다.. 일본군이 한국,중국,필리핀 등의 동남아 국가 사람들을 강제로 데려와. 사이판에서 전쟁을 치루었다..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특히 전쟁 막바지에는 산의 높은 곳으로 사람들을 끌고 올라가서 강제로 떨어뜨려 죽였다. 또 바다의 깊은 곳으로 밀어..

사이판은 덥다.. 밤에도 28도.. 그러나 그늘에 있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죠.. 가끔씩 여기 저기에서 내리는 열대성 비로 인하여 습기는 높죠.. 살고 있는 곳이 SUITE PALMS 라는 곳인데.. 수영장과 테니스장이 있고. 옆쪽으로는 밀림이 우거진 정글이 있죠.. 사이판은 뱀,원숭이가 없..

장모님의 팔순 잔치를 조촐하게 하였습니다.. 장모님..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네째딸은 참석을 못하여서 죄송합니다..

사이판 가족 < 판매되는 타임지에...한국 국회의원이 싸우는 모습이 타이틀로..> < 타임지에 그래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께서 나오시니 위안이.. > < 타임지에 가자지구 전쟁을 다루고 있네요..> < 큰 아이 > < 이탈리아 음식점..커프리코사 > < 개구장이 아이들 > < 내부에 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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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가족 < 대형 할인 매장 코스트코 > < 대형 할인 매장 코스트코 내부 > < 해변가..멀리서 낚시를 하네요,..> < 해변에서 아내 > < 마리아나 골프장에서 > < 마리아나 골프장에서..멀리 파도치는 곳의 바다색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 < 마리아나 골프장에서 > < 사이판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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