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

우린 아직 안지쳤소

순수한 남자 2007. 10. 14. 21:15
우린 아직 안지쳤소
번호 131591  글쓴이 서프라이즈 (seop5)  조회 1535  누리 671 (681/10)  등록일 2007-10-14 14:36 대문 3 톡톡


우린 아직 안지쳤소

 

 

2002년 겨울..

우린 이심전심으로

엄지 손가락이 터져라

핸드폰을 때리고

또 때렸소.

지금이 바로

그때가 아닌가 하오.

우리는 강팀이오.

그래서 우리는

절대로 지치지 않소.

 


우리는 승리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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