좃선일보식구들 꼭 보거라!! |
번호 141398 글쓴이 어르신네 (essu21) 조회 34 누리 16 (16/0) 등록일 2007-10-24 22:10 | 대문 0 톡톡 0 |
며칠전 어떤분이 반론 비슷하게 올린걸 읽었습니다만... 그걸 보고도 요 며칠 영 분이 안풀려서, 나름대로 한번 끙끙거리며 뚜둥겨 봤습니다.
[사설] ‘개인적 원한’을 ‘대통령 권력’으로 풀고 있는 대통령 입력 : “언론은 통제되지 않은 권력, 檢證검증받지 않은 권력, 스스로 만든 권력”이라며 “적당히 소주 한 잔 먹고 우리 기사 잘 써주면 고맙고 내 이름 한번 내주면 더 고마운 시대는 끝내자”는 말로 처음 언론과의 관계를 맺었다. 2003년 8월 총리와 장·차관급 130명을 모아놓고는 “기자들에게 술·밥 사봐야 득 될 것 없다”고 했다. 세계 어느 나라 대통령도 언론에 이런 첫 인사를 건네지는 않을 것이다. 언론에 대한 개인적 怨恨원한이 아무리 크다 해도 이건 常識人상식인의 예의에 어긋난 행위이기 때문이다. 대통령과 언론의 5년은 이렇게 시작돼 이렇게 끝나가고 있다. >>>> 이걸 잘못이라고 생각하는게 정신 똑바로 박힌 언론인의 자세라는 건가? 대통령은 2004년 수도 移轉이전 반대 여론이 커지자 이를 “광화문에 거대 빌딩을 가진 신문사들” 탓으로 돌렸다. 그러면서 수도 이전을 違憲위헌이라고 한 헌법재판소 결정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이라는 便法편법으로 비켜나갔다. 대통령은 올해 신년 초부터 언론을 ‘불량상품’이라고 손가락질했다. 곧이어 “몇몇 기자들이 기자실에 죽치고 앉아 기사를 談合담합한다”고 하더니 급기야 기자들을 정부 청사에서 쫓아내는 일을 벌이고 있다 >>>> 선량하고 사심없는 우량시민이 듣기에는 아주 정확하고 명쾌한 지적이라는 것 느이들도 속으로는 알끼다. >>>> 여야당이 전격적으로 통과시킨 행정도시특별법을 헌재에 올린다는 소리가 들릴 때 귀를 의심했고, 결국 위헌판정이 나온뒤로는 해외에 소문날까봐 망신스러울 정도다. 여느 대통령처럼 이눈치 저눈치 보며 뭉개고 있었다면 대선공약 안지킨다고 탄핵이라도 시킨다고 방방떳을 새퀴들이… >>>> 매국질보다 나을 것 없는 헌재판결임에도 불구하고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필요성’을 좌시할수 없어 적법한 한도 내에서 최선의 방법을 모색한 각고의 노력을 ‘편법으로 비켜갔다’고 왜곡시키는 쥐새끼들아 >>>> 취재선진화방안이나 기자실통폐합에 대해 느이들이 보인 비겁함과 왜곡질을 똑똑히 기록해 두시는 우량시민이 수만, 수백만이다. 하루라도 빨리 반성문 쓰고 싹싹빌지 않으면 그야말로 역사의죄인으로 인생을 마감하게 될꺼다. 느이 처자식들은 두고두고 손가락질 받고… 언론은 원래 권력자에게 밉고 싫은 존재일 수밖에 없다.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는 名言명언으로 유명한 토머스 제퍼슨은 대통령 4년을 지낸 뒤엔 “신문이라는 大砲대포가 마음 내키는 대로 포탄을 장전해 우리에게 퍼부었다”고 비난했다. 1972년 사토 에이사쿠(佐藤榮作) 일본 총리는 물러나는 날 관저 회견장에서 “오늘은 자유로운 날, 그간 너무 시달렸다. 신문기자들은 나가 달라”고 했다. 그는 아무도 없는 회견장에서 TV 카메라만을 앞에 두고 퇴임사를 읽었다. >>>> 그나라 신문방송들이 느이들 처럼 극악무도하게 일관성이나 양심머리, 책임감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볼 수도 없었다면 토머스 제퍼슨이나 사토 에이사쿠는 임기도 마치기 전에 정신병원 신세를 졌을꺼다. 그런데도 민주정부의 지도자들이 함부로 언론을 몰아세우지 않는 것은 언론이 국민의 알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代行대행하는 국민의 代理人대리인이라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 미국, 일본, 전 유럽, 동서고금을 통해 베네수엘라 차베스 같은 대통령이나 終身종신 집권을 꿈꾸며 비판적 방송사를 폐쇄하는 폭력을 서슴지 않는 것이다. >>>> 그런걸 아는 느이 존마니들이 언론의 本業본업은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고 비판하는 것이다. 그러니 언론이 본업에 충실하면 할수록 권력자는 언론을 귀찮아하는 것이다. 권력이 반기는 언론은 권력과 정부의 말을 의심 없이 받아써주는 언론이다. 그러나 그런 언론은 권력의 환영을 받는 代價대가로 국민에게 외면당해 사라질 수밖에 없다. >>>> 참으로 가소롭고 가증스럽다. 느이들이 ‘선출되지 않은, 스스로 만든 권력’이라고 했다. 대통령의 말은 언론의 진실한 힘은 국민이 궁금하고 의심스러워하는 것을 국민을 대신해 확인해주고 국민이 소리치고 싶어하는 것을 국민 대신 소리쳐주는, 독자와의 一體感일체감에서 비롯된다는 민주국가에서 국민과 언론과 권력과의 관계에 대한 無知무지를 드러낸 것이다. 대통령이 지난 5년 동안 대통령의 言動언동을 비판한 언론에 해온 막말과 폭행은 결국 국민에 대한 욕설이고 폭행이었다는 말이다. >>>> 시펄놈들아 그 따위 원론적인 이야기쯤은 >>>> 고대로 돌려주마! 지난 5년간 이나라 신문방송이 대통령과 참여정부를 흠집내기 위해 써갈긴 막말과 폭행은 결국 국민에 대한 욕설이고 폭행이었을뿐 아니라, 동서고금을 통해 그 유래를 볼수없는 왜곡질로 국민과의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가로막는, 극악무도하고 파렴치하고 비양심적이고 도무지 일관성이라고는 없고 무엇보다 국가장래에 대한 책임감을 내팽개친, 수백세대를 두고 용서받기 힘든 테러행위요 역적질이였다. 아니냐 시펄놈들아!!! 언론이 대통령에게 싫은 소리를 해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통령의 말과 행동과 處身처신이 나라의 자존심을 해치고 국민과 국가의 현재와 미래를 흔들 위험이 크기에 한 말들이었다. 대통령은 2003년 처음 일본을 방문해 ‘일본 국민과의 대화’에서 “일본은 (한국이 우호관계를 돈독히 해야 할) 첫 번째 나라”라 하고 1년 뒤엔 “내 임기 중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를 제기하지 않겠다”더니 2006년엔 “일본의 물리적 挑發도발에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전쟁도 불사할 듯 나섰다. 對美대미관계, 對日대일관계 등 대한민국의 핵심 외교 사안에 대해 이렇게 널뛰듯 하는 대통령에게 불안해하지 않을 국민이 어디 있고 이런 국민의 뜻을 언론이 어떻게 반영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니들은 항상 앞뒤문맥이나 정황설명을 생략해버리거나 아니면 고의적으로 미취학 아동 정도의 독해력을 사용하여, 특히 대통령과 청와대가 연초부터 바로바로 반박문을 온라인에 띄우기 시작한 뒤로는 더욱 심해진 악의적인 ‘제목질’로 왜곡질의 끈을 놓치지 않고 가일층 쌩까기로 투쟁중인거 알만한 분들은 다 안다. >>>>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중 지난 5년간처럼 외교안보적으로 성공적인 대통령이 있으면 한번 찌껄여봐라. 자존심을 지키면서도 대미, 대일, 대러, 대중국관계는 역대 어느정권보다도 잘 관리되고있고, 중국일본도 못내본 대한국민 유엔총장에, 북핵위기의 성공적인 관리를 넘어 남북정상회담 결과물, 노대통령은 임기말 역대 유례가 없는 지지율상승인 한편, 형님말씀 않듣고 까불던 일본수상 찌그러지는거 니들눈시깔에는 증말 안보이냐? 대통령은 지난 6월 “한나라당 집권하면 끔찍하다” 같은 발언들로 선관위로부터 정치중립 위반 결정을 받았다. 대통령은 곧바로 ‘自然人자연인 >>>> 계속 쌩까는놈들과 더 이상 이야기해봐야 피곤하니 선관위 그 존마난 새퀴들땜에 열받았을 때 뚜둥겨 놓은 항의글 하나 복사해 놓으니 참고혀라: ------------------------------------------------------------------------------------------- 독재정권 금권 관권 선거판에 권력의 똥구녘이나 핥다가 이젠 똥좀 그만 먹고 도둑이나 잘 지키라고 주인도 잘 못먹는 고급사료 먹여 키워주니 이것들이 이젠 주인을 물어 뜯는다는거 아녀 시방?!! 최근 몇년간 모든 신문지와 TV라디오 뉴우스의 편파성을 수도없이 확인했거늘 니들 똥강아지 눈에는 그런게 정녕 안보인다는거냐? 향후 180일간 이나라 전 신문지와 TV뉴스 라디오뉴스부터 틀어막아 버리든지, 요몇년간 신문방송 기자직함 가지고 있는자들부터 잡아들이는게 느그들이 똥강아지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아닐까 헌다 나는!! 2003년 8월 청와대는 양길승 제1부속실장이 경찰의 수사를 무마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향응을 받은 파문이 터지자 1차 조사를 한 뒤 별일 아니라며 주의만 주고 끝내고 말았다. 꼭 4년이 흐른 지난 8월 청와대는 변양균 정책실장의 권력남용 의혹에 대한 첫 보도가 나오자마자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대통령은 ‘깜도 안 되는 사건’으로 언론이 시끄럽게 한다고 했다. 두 사건 모두에서 대통령과 청와대의 브리핑과 변명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언론이 권력의 브리핑만 곧이곧대로 믿었다면 이 두 사건은 묻히고 말았을 것이다. 청와대는 이런 거짓말을 수도 없이 되풀이했다. 그런데도 대통령은 지금 권력에 굶주린 下手人하수인 몇몇을 앞세워 기자들을 청사에서 몰아내며 권력의 브리핑만 받아쓰라고 강요하고 있다. ‘자연인 >>>> 나는 두건 모두 무슨 워터게이트나 린다김 로비사건쯤 되는줄 알었다 씨뱅이들아. >>>> 기자들을 청사에서 몰아내며 권력의 브리핑만 받아쓰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어떡허냐… 노무현정권 이거 큰일났네 거룩하신 기자님들을 찬바람 부는 거리로 내어몰았으니 머지않아 천벌을받겠네… 니들이 좋아하는 국민적인 저항에 부�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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