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척결

박정희의 친일 사진전

순수한 남자 2007. 10. 29. 22:58
박정희의 친일 사진전(계속 추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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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보통학교 교사였던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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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학교 불량 선생님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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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군관학교 제2기 예과 합격자 공지문.

조선인이 천황에 대한 확실한 충성의 확증없이
입학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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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정희의 동료였던 분이 소장한
졸업앨범속의 박정희.

 
손가락이 가리킨 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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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본제국 만주육군군관학교의 박정희생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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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몇 수십배, 아니 죽음을 무릅쓴 
"충성"을 보여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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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은 이렇게 무참히 소탕.도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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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중인 일본군.

박정희는 하늘에서 별따기보다 어려운 
조선인으로서 군관이요, 소대.지휘관이었다.

일본군이 짐승 쯤으로 여긴 식민노예 조센징에게
누가 지휘권과 무기를 함부로 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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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중인 일본군.

바로 이렇게 일본군 소대장 박정희는 독립군을
토벌.몰살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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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을 향해 박격포를 발사하는 일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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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총을 겨누며 숲을 수색하는 일본군.

�기던 독립군이 이 음습한 갈대숲에서 걸리면
어찌 되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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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힌 적 독립군을 총과 칼로 도륙하는 일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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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결 사형중인 일본군.

아! 독립투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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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중인 일본군.

만주군관학교와 일본 육사에서 박정희는
이렇게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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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문을 통과중인 일본군.

조선인 박정희가 철천지 원수같은
일본군 동료사이에 끼어 행진한다 함은 일제의
폭압 서슬이 시퍼렇던 그 당시로선 도대체
무슨의미인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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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시민에게 답례하는 일본군.

언제나 대검을 장착한 저 무시무시한
착검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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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을 소탕하러 가는 일본군.

마치

"독립운동하지마!
3족이 다 죽인다!"
라고 암시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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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칼을 높이 치켜들고 '천황폐하만세'를
외치는 일본군.

박정희는 어디에 박혀 있어
"우리천황페하 천천세 만만세!"
하며 목놓아 외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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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이렇게 천황폐하에 대한 충성심이
유별나지 않았던들 과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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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3월23일 만주군관학교를 졸업하는
박정희.
수석졸업했다.
"
수석"이다!
이것이
문제다.

도대체 얼마나 충성과 천황공부를 죽도록 했기에...
누구는 죽도록 조국독립을 위해 마지막 피까지
다 흘리고
누구는 죽도록 출세를 위해 원수의 편에 섯는가?
그래서
대표로 나와 천황폐하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내용이 담긴 졸업사를 낭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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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천황의 맹충성견 일본군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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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학교는 하위권,

천황 충성공부는 만주군관학교 수석,
그리고 일본육사 3등...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독립투사 섬멸은 몇등?
박정희가 독립군을 토벌한 명백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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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만주군관학교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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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가 다행히 남아있다.

만주국 정부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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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배속된 독립군토벌사상 악명높았던
'제8군보병부대'의 주 전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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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의 '반벽산' 부근에서 주로 토벌작전을
수행했다. 

저 땅에 그 얼마나 많은 조선의 젊은
독립투사들이 박정희를 포함한 일본군의
총.칼에 쓰러져 이름도 없이 영광도 없이
묻히었는가?


오!
원통하도다!
독립투사들이여!

이름도 없이 저 차디찬 땅에서 원혼이 되어
떠도누나!


누구는 친일하여 지금까지 영광의
이름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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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독립군 토벌을 위해 전투에 나간
증거를 보이는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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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늙어보이는 손가락이 증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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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의 내력을 설명하는 증인.

하나하나 조사해서 쓴 귀중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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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국 통치와 내막-만주국 관원의 공술.

당시만해도 만주는 우리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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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안관-만주국기록보존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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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류뷴필공이 제공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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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4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박정희는
만주
'제6관구 혼성 제7여단'에 배속 되었다.

"보병 제8단은 열하성 청룡현 서남부 반벽산
지역에서 독립군을 토벌하고 있었다"
라고
명백히 기록 돼 있다.


당시 단장은 '양숭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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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제8단은 열하성 청룡현 서남부 반벽산|
|지역에서 독립군을 토벌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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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개편이 있었다.

"보병제8단은 계속해서 열하성에서 독립군
토벌을 계속했다"
라고 명백히 기록 돼 있다.

단장은 '당체영'이었다.
증인과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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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엔중-박정희와 동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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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쭉 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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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어떻게 생활했는가?
:"일본인과 전혀 다르지 않았다."

천황의 가미가재병들과 전혀 다르게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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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과 전혀 다르지 않게 생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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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 '박창욱'교수가 이를 학문적자료와
함께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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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43년에 독립군 토벌을 시작하여
45년 해방까지 거기에서 독립군을 토벌하며
있었다.

수많은 전투와 독립군 사살이 있었다.

무기와 군수.숫자에서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열악했던 불쌍한 우리의 독립.광복군!


누구는 우리를 적에 앞장서 죽이고
누구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 죽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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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독립군 토벌할 때는 일본이 발악을
할 때로 독립군 토벌이 가장 가혹했다.'

증언한다.
박정희의 빨갱이, 좌익활동 그리고 대배반
 
남로당과 관계를 맺게 된 것은 1946년.

박정희의 좌익 자술서:이재복(李在福)이
<공산당 선언> 등의 책자를 주자 남로당 가입.  

군부내 좌익 숙군을 통해 전군의 5% 정도인
4천7백여명이 처벌을 받았고, 그 중 수백명이
총살 또는 징역에 처해졌다.

총살이나 무기징역이 분명한 박정희가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었을까?

박정희는 자신이 몸담던 군부 내 남로당 조직 명단을 다 
불어, 남로당 동료들을 대대적으로
배신해 버렸다.

오로지
혼자 살아 남았다.  
사진
 
사진...
 
5.16군사반란.대역적질(친일파가 요직을 완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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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친일파들의 권력이 흔들릴 조짐이
일자 박정희는 만주군관학교 동기들을 모아
역적모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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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명령체계를 무시하고 부대를 이탈, 서울에
난입한 박정희.

반란 방식과 기술은 만주일본군관학교에서
배운 바대로 했다. 
시민과 진압군을 무자비하게 압살하고,언론과
국회,시민단체,정치인...등 싸그리 탱크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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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질린 서울 시민들:

시내에서 탱크소리가 들린다.
옆집 콩볶는 소린가?

윤보선대통령.장면내각은 꼭 존속되어야했다.
 
모든 상처와 고통은
절단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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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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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타도의 젊은 피는 모두 입에 재갈을 물리고 야당 정치인,바른언론,시민단체... 모두 총.칼.탱크로 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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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역적질 후에 친일파 동기들을 싸그리
자신의 왼쪽 오른쪽에 앉힌다.

제5군단장에 :친일분자 박임항
해병대 제1사단장에 :친일분자 김동하

지금우리가 겪는 이 치가 떨리는 분열의 고통
'독립운동가는 3대가 멸'하고
'친일파는 나라의 모든 권력.부를 다 차지'한 이
세계유일무이의 괴이변에서 시작되었다.
이런 상황에선 후손에게 아무리
정의를 말해도
소용없다.

지금도 우리의 살을 에고 피를 말리는 
반목과
분열.자기모순의 '
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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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균참모총장에:친일분자 이주일
해병여단장에:친일분자 김윤근

나라의 정체성은 이렇게 아작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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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에:친일분자 윤태일
육군중장에:친일분자 강문봉

부패와 패거리, 친일, 군사문화의
지속연장...

그 누가 말하는 나라의
'정체성'이란 바로
이것이다.

이 더러운 오욕과 기득권을  영원히 길이길이
보존하자는 것, 건들면 잼 없다는 것.

이것이 그들의
정체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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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군관학교에서의 친일교육이 바로 5.16의
배력이라고 분명히 기술하고 있다.

껍질의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中
 
일부는 MBC-PD수첩 "친일파는 살아있다-4"를 캡춰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