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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검색, 딱 걸렸어 - eBANK

순수한 남자 2007. 11. 21. 22:35
구글검색, 딱 걸렸어 - eBANK
번호 155140  글쓴이 청풍명월2   조회 5519  누리 1197 (1202/5)  등록일 2007-11-21 13:50 대문 24 톡톡


[ 2000 ]  
 
제  목 : 2000년 경제회복을 위한 기도회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06-09-20 16:26      


제41회  윤영주 목사    부평화랑교회 담임
(1/11)


제42회  이흥수 목사    국제 부흥운동본부 공동회장
(1/25)                 세계복음화협의회 상임총무
                       임마누엘장로교회 담임


제43회  김홍성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안산성전) 담임
(2/28)


제44회  정석환 박사    한국기독교 상담 심리치료 학회 자격관리 위원장
(2/22)                 한국기독상담심리치료 연구원 원무부원장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


제45회  이명박 장로   (사)아태환경NGO한국본부 총재
(3/14)                 (재)도아시아연구원 이사장 
                        전 현대건설(주) 회장 
                        제14,15대 국회의원 
                       (주)eBANK-KOREA 회장


원문링크 - http://72.14.235.104/search?q=cache:GcuC0GYnVCIJ:www.izmc.net/bbs/board.php%3Fbo_table%3Dattachment3_1%26wr_id%3D6+%EC%9D%B4%EB%AA%85%EB%B0%95+%EC%9C%A4%EC%98%81%EC%A3%BC+%EA%B8%B0%EB%8F%84%ED%9A%8C&hl=ko&strip=1


[ 관련기사 ]

김경준 조작이라던 '회장 직함', MB 스스로 사용? 
 - 정봉주 "이명박, 안산 교회서 '이뱅크코리아 회장'으로 소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지난 2000년 3월, 안산의 한 교회 강연에서 '이뱅크코리아(eBank-korea) 회장' 직책을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후보 측은 그동안 "이명박 후보를 '이뱅크코리아 회장'이라고 소개했던 홍보책자와 명함은 김경준이 조작한 것"이라는 주장을 펼쳐왔다.

결국, 이 후보가 '이뱅크코리아 회장' 직책을 스스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BBK 관련 회사의 실질적 소유주는 이명박 후보"라는 김경준 전 BBK 대표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 것으로, 상당한 파문이 예상된다.

▲ 안산 공단선교센터 홈페이지 캡쳐

정봉주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은 21일 11시 30분 서울 중앙지검 기자실에 들러 "이명박 후보는 이 교회의 자문위원단으로도 등록됐고 약력에도 이뱅크코리아 회장이라고 분명히 명시돼 있다"며 "이뱅크코리아는 LKe 뱅크를 의미하면서 BBK와 이뱅크증권중개 등을 묶어 부를 때 그룹명처럼 사용하던 명칭"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안산의 공단선교센터 홈페이지(http://www.izmc.net)에는 이 후보가 지난 2000년 3월, '경제회복을 위한 기도회'에 강사로 참여하면서 약력 란에 '이뱅크코리아 회장'으로 소개된 대목이 남아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그동안 이명박 후보가 명함과 홍보책자 등에서 확인된 '이뱅크코리아 회장' 직책을 직접 사용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셈"이라며 "본인이 직접 참석한 기도회에서 '이뱅크 코리아' 회장으로 소개됐던 사실이 확인된 것에 대해 이번에는 교회가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할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또한, 정봉주 의원이 몸담고 있는 '이명박 주가조작 의혹사건 진실규명 대책단'은 "과거 이뱅크코리아가 회사명 그대로 사용했던 홈페이지(eBank-korea.com)에도 투자자 유치를 위한 MAF(마프 펀드) 소개와 이명박 후보의 사진이 함께 실렸다는 사실도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대책단은 "이는 금융감독원이 지난 2001년 3월, BBK 조사시 확보한 자료를 통해 확인했으며 금감원 관련 직원도 이 사실을 확인해줬다"며 "이러한 정보들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년 이상 일반에 공개되었고, 현재는 검찰이 압수수색해 보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정봉주 의원은 "한나라당은 이제까지 김경준이 모두 조작한 자료라고 말해왔다"면서 "이뱅크 코리아 안에 BBK와 이뱅크(eBank)가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문 링크 -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68208



▣ 지워져 버린 이명박 ebank-korea 회장의 흔적!


오늘 오마이에서 보도한 공단선교센터 관련해서 구글을 뒤져보니 재미나는 것이 있네요. 구글에서 검색을 하면 페이지가 2개 나옵니다. 하나는 오마이에서 보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 센터소개 > 자문위원단 1페이지

...연세대학교 의과 대학 외래교수 대한스포츠 의학회 부회장 강남중앙감리 교회 장로…. (사)아태환경 NGO 한국본부 총재 (재)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전 현대건설(주) 회장 제14,15대 국회의원 (주)eBANK-KOREA 회장 전 서울특별시 시장…

www.izmc.net/bbs/board.php?bo_table=company_2 - 35k - 저장된 페이지 - 유사한 페이지
[
www.izmc.net 검색결과 더 보기 ] ]

랍니다.

요걸 뜯어보면 재밌는데…

http://72.14.253.104/search?q=cache:_e-5V6LGBz8J:www.izmc.net/bbs/board.php%3Fbo_table%3Dcompany_2+%EC%9D%B4%EB%AA%85%EB%B0%95+ebank+korea+%ED%9A%8C%EC%9E%A5+%EA%B5%90%ED%9A%8C&hl=ko&ct=clnk&cd=7&gl=kr

요건 구글에 캐시 되어 있는 페이지입니다. 위의 페이지를 지금 보시면, 이명박 장로가 자문위원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구글의 설명은

[ 2007년 11월 7일 01:50:02 GMT의 http://www.izmc.net/bbs/board.php?bo_table=company_2에 대한 G o o g l e의 캐시입니다. G o o g l e '저장된 페이지'는 웹을 검색한 당시의 문서의 스냅 샷입니다. 페이지 내용이 변경되었을 수 있습니다. 강조표시 없이 현재 페이지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입니다.

그런데 지금 http://www.izmc.net/bbs/board.php?bo_table=company_2&page=2 페이지를 열어보면, 이명박 장로가 사라지고 없네요.

아마도 11월 7일 ~ 11월 21일 사이에 그 흔적이 지워진 것 같네요. 자문위원이 총 23명에서 18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왜 그랬을까?
혹시 누가 부탁한 것은 아닐까요?

지금 당장은 izmc.net 사이트 접속 폭주로 접속이 안 되는 듯…

 

ⓒ 눈팅

원문링크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55201&table=seoprise_10&issue1=&issue2=&field_gubun=&level_gubun=&mode=&field=&s_que=&start=&month_int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