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노래

번호 193053  글쓴이 취중취담   조회 10  누리 0 (0/0)  등록일 2007-12-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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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북치기 박치기 북치기 박치기 흥 자 이제 내 노래를 시작할게 들어줄래? 자 이제 내 노래를 시작할게 들어줄래? 흥 줄 서기가 뭔줄 알아? 줄 서기가 뭔줄 알아? 흥 앞으로 나란히 기억나? 앞으로 나란히 기억나? 70년대 국민학굔 그랬어 앞으로 나란히 예 모두가 한 줄로 쭉 요 앞엣 놈 대가리 보고 한 줄로 쫙 앞에서 보면 삐뚤빼뚤 삐뚤빼뚤 뒤에서 보면 빼뚤삐뚤 빼뚤삐뚤 2007년 초등학굔 어때? 북치기 박치기 북치기 박치기 흥 선생님들 그럴 땐 선생을 불러, 요 (누구?) 선생들을 불러 예 (누구?) 줄서기의 선생들, 그 달인들 흥 앞으로 나란히, 예 모두가 한 줄로 쭉, 요 앞에서 보면 대가리가 하나 뒤에서 보면 다리가 둘 어때 멋지지 않아? 흥 씨비씨비씨비씨비 박박박 씨바씨바씨바씨바 털털털 그들을 보고 싶어? 흥 그들을 보고 싶어? 흥 바지 앞자락엔 꼬깔콘 바지 뒷자락엔 리모콘 바지 앞자락엔 조갑제 바지 뒷자락엔 지갑째 그들은 누구? 조중동네 (멍멍멍) 그들은 누구? 조중동네 (멍멍멍) 쭈구쭈구쭈구쭈구 씨비씨비 발발발 줄서기가 보고 싶어? 흥 줄서기를 보여줄까? 요 지갑은 리모콘, 단추를 눌러 고추 말고 단추 흥 시추 말고 단추 요 자 소리 쳐봐, 앞으로 나란히~~~~ (멍멍멍, 왈왈왈, 컹컹컹) 삐뚤삐뚤 빼뚤빼뚤 입닥쳐 삐뚤빼뚤 삐뚤빼뚤 입닥쳐 북치기 박치기 입닥쳐 리모콘이 배고파 밥을 줘 요 리모콘이 배고파 밥을 줘 흥 빳빳한 현금은 그림의 떡 빳빳한 수표는 화중지병 (많은 것을 원하는 건 아냐. 그저 다소곳한 캐시가 부족할 뿐♬) 앞으로 나란히~~~~~ (멍멍멍, 왈왈왈, 컹컹컹) 줄서기의 달인들 앞으로 나란히, 예 모두가 한 줄로 쭉, 요 앞에서 보면 대가리가 하나 뒤에서 보면 다리가 둘 어때 멋지지 않아? 흥 북치기 박치기 북치기 박치기 씨비씨비씨비씨비 박박박 씨바씨바씨바씨바 털털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