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씨, 뭐라꼬 씨부리�노 |
번호 63544 글쓴이 손오공 (sonogong) 조회 541 누리 254 (254/0)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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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씨. 뭐라꼬 씨부리�노. 원내대표라는 자가 법으로 보장된 참여정부의 기관장들을 법을 무시하면서 까지 자기들 밥그릇 갈라먹기 할라꼬 씨부린 명분이 DJ정권 때 어찌 했는지 돌아보라고 했냐? 참여정부도 아닌, 10년 전 DJ 시절을, 그래. 돌아봅시다. 10년 전, 눈 앞의 전시 행정과 YS 개인 치적만을 위하여 경제를 강제로, 인위적으로 돌리다가 나라를 몽땅 망해 먹은 주역들이 한나당이었습니다. 나라를 통째로 말아 먹었고 전 국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습니다. 그 못자국의 응어리는 아직도 상처로 남아 그 상처를 보듬으며 살아가고 있는 국민들입니다. 한나라당의 오만에 국민들은 최초로 정권을 바꾸었습니다. 민주주의의 성숙이었고 국민들의 승리였습니다. 그 시절의 한나라당의 교체는 국민들의 열망이었고 시대의 소임이었습니다. DJ정권의 교체를 앞서서 스스로가 바퀴벌레가 되어 씽크대 밑으로 기어들어갔습니다. 그 주역들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이명박 정권에서 다시 경제팀의 수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임명되자 말자 원화가치가 급속히 하락하는 원-달라 환율 급등세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만수 환율’이라는 신조어가 외환딜러시장에 등장하였습니다. IMF 원흉으로 환율주권론을 앞세우는 강만수 앞에 불안 심리가 급속히 번져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심리 저지선 950이 순식간에 깨져버리고 8일 연속 상승의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도 예상 못한 돌발사태입니다. 이미 네 자리 숫자인 1,000으로 갔습니다. 또 다시 경제 위기라는 말이 나오고 전경련에서 경제를 살리자는 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환투기 세력이 강만수의 환율개입발언에 따라 공격을 개시 했다는 지적에 대하여 대우를 망하게 한 망한구의 대답이 오비이락이란다. 나라가 망할 지경의 위기인데 우연이라니 참 대답 쥑입니다. 안상수씨 부끄러움을 아십시오. 당신 말대로 또 되돌아볼까요? 10년 전으로 갈 것 뭐 있겠습니까? 곽성문의 맥주병 사건, 박계동의 술잔투척과 여종업원 가슴 주물럭 동영상 사건, 김태환의 오징어 사건, 홀딱쑈 사건, 여기자 가슴 추행사건, 국회의장실에서 양주 병나발 사건, 필리핀 룸싸롱 집단 성매수 사건, 위장전입은 기본이고 군대 안가는 신의 자식들. 참여정부 시절 당신들의 자화상입니다. 모든 법이 한 사람만을 위해 해석되는 해바라기 정권이 탄생하자 말자 가장 먼저 한 일이 장,차관의 보수를 올린일입니다. 1억 4,200 만원이었던 연봉을 많게는 무려 2억 1,300만원까지 올리셨네요. 차관역시 3,000에서 6,000만원 올리는 일부터 먼저 하셨네요. 국민들은 경제가 망한다고 아우성인데 자기들만을 위해 경제 살리기는 빨리도 진행했습니다. 그 돈 갈라 먹으려고 법을 무시하며 임기가 보장되는 임기직 공무원들까지 몰아내려고 전 행정력을 다 동원하고 있습니까? 당신들 경제 살리지 말고 나라경제부터 살립시다. 울고 싶은 한국 경제이고 울고 있는 국민들입니다. 불만이다. 이명박대통령이 참여정부의 외교를 두고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아직도 자기들이 잘 할 생각은 안하고 무엇이든지 참여정부의 잘못을 가져와 자기들의 존재가치를 찾으려는 점에서 불쌍하다는 마음까지 생깁니다. 불만이라는 이명박의 첫 외교실적 한 번 보겠습니다. 시사 서프라이즈의 정현님 글에서 참고하였습니다. 지난 24일 이명박과 쿠르트 자치정부 바르자니 총리가 쿠르트 지방의 바지안 광구 추가 확보를 포함해서 건설 분야에 까지 참여하는 내용의 양해 각서를 채결했습니다. 참여정부의 경제가 망했다고 지랄 떨다가 이명박이가 경제를 살리는 한 건을 했다가 전 찌라시에 도배 되었습니다. 자랑스럽게 웃으며 쿠르트 총리와 악수하는 사진을 대문짝만하게 앞세우고 말입니다. 수많은 외신들의 기사에서 이라크 중앙정부와 쿠르트 자치정부 사이에 외국 회사에 석유 채굴권 분배하는 문제를 놓고 얼마나 심각하게 티격태격하는지 적나라하게 알 수 있습니다. 참여정부에서 이미 작년 11월에 sk에너지와 석유공사 등 국내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쿠르트 지방정부와 바지안 광구에 대한 생산물 분배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라크 중앙정부는 한국 기업들이 쿠르트 정부와 사업을 지속하면 우리나라에 대한 석유 수출 자체를 아예 중단 하겠다고 경고까지 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이명박 당선자와 쿠르트 총리와의 활짝 웃는 대문짝만 사진은 이제 우리 기업들이 이라크에서 좋은 대접 받기는 애초에 물 건너갔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을 포함한 외세에 의하여 남북이 분단된 경험을 가진 나라입니다. 이라크 역시 미국에 의해 이라크와 쿠르트가 우리의 남북과 같은 상황에 처한 것입니다. 북한과 교류 하던 나라들은 우리 남한과의 외교는 단절 되었고 남한과 교류를 하는 국가는 북과의 외교가 단절되었습니다. 이제 이명박의 아마추어적인 쿠르트와의 전시 외교는 도저히 저지를 수 없는 자해를 일삼는 정치집단의 망발에 불과한 것입니다. 터키 역시 쿠르트의 독립운동에 대하여 사시를 보내고 있습니다. 터키는 우리의 친구로 알려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하루아침에 이라크와 더불어 터키까지 적으로 돌려세운 전시 행정의 표본입니다. 중국 같은 경우는 쓸개 다 빼어놓고 내일을 위하여 아프리카로 북극으로 동분서주 하고 있는데 눈앞의 콩고물로 국민들을 현혹 시키는 전시 행정을 위하여 우리의 군부대까지 파견한 전략적 요충지에 똥물을 퍼다 붓는 대삽질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고물가, 고환율에 이어 유가도 고공으로 치솟는다고 하는데 이제 이라크와 터키 정부의 반발은 어떻게 감당해 나갈지 막막할 지경입니다. 무엇이 불만입니까? 이제 쇼는 그만 합시다. 해바라기 공천. 다른 표현은 필요 없습니다. 그냥 한 사람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공천입니다. 무엇이 개혁 공천입니까? 무엇이 물갈이 입니까? 국민들이 원하는 물갈이 라는 뜻은 시대의 소명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최소한 의정활동이나마 제대로 할 사람을 공천하라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좌파라는 단어로 국민들을 사상적으로 현혹시키고, 줄, 줄, 줄밖에 없는 공천입니다. 민심도 더불어 줄줄줄 세고 있습니다. 명계남이라고 합니다. 명박 계파가 아니면 남이라는 말입니다. 한나라당 공천 심사위? 웃기지 마십시오. 계파 싸움장이 정답입니다. 우리 보스가 당권을 잡아야 한다고 공공연히 찌질거리는 모임입니다. 함부로 개혁이니, 물갈이니 하는 표현 사용하지 마십시오. 이것을 두고 찌라시들은 공천이 곧 당선으로 여겨온 텃밭에서의 물갈이는 평가할 만하다고 칭송하며 알랑방귀에만 몰입하고 있습니다. 물갈이가 바로 된다는 것은 3김 시대처럼 보스 정치가 청산이 되고 정당 정치로 발전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쪽 팔리게 명색이 정당이며 국개의원이라는 자들이 스스로 공천도 못하고 외부의 손을 빌려 공천을 하는 수준 낮은 정치 행태로의, 더구나 한 사람만을 위한 줄 공천은 물갈이는 물갈이 이지만 역사를 뒤로 거꾸로 돌리는 거꾸로 물갈이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국개의원이 되어서도 한 사람의 눈치만 보는 머슴이 되어 해바라기 정치만을 하는 그런 나라를 바라는 국민들이 아닌 것입니다. 국민들의 눈치는 안중에도 없으면서 선진화를 이야기 합니다. 선진화는 1%의 나라가 아니라 국민모두가 골고루 혜택을 받는 나라라는 뜻입니다. 돈을 버는 것이 선진화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말 그대로 18대 국회에서 선진화를 우리들으 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해바라기 공천으로 선진화는 애초에 꿈도 꾸지 못합니다. 선진화 우리 손으로 만듭시다. 만들어야 합니다. 선진화를 위해 한나라당을 찍어 주면 안 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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