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
번호 91287 글쓴이 손오공 (sonogong) 조회 175 누리 85 (85/0) 등록일 2008-5-8 14:55 | 대문 5 추천 0 |
|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바라보게 되는 태양과 구름과 들꽃 등 온갖 대자연의 풍경을 접하면서 그것이 무엇인지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들에게 이미 그 자연의 속성이 내제되어져 있기에 인식이 가능하다는 인식의 논리가 성립된다. 다시 말해서 태양, 구름, 산천과 이름모를 잡초들까지도 그 자연의 속성이 내제되어져 있지 않을 경우에는 아무리 대상을 바라보아도 그것이 무엇인지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쇠고기를 먹기보단 청산가리를 먹겠다”는 어느 탤런트의 미친 발언이 인터넷을 주름잡는 사태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좃선의 표현이다. ‘김씨는 이 글을 여론의 지탄을 받고 이 글을 삭제했지만 허위로 가득 찬 선동이나 다름없다.’ 똥아의 사설이다. 김민선씨의 차라리 청산가리를 털어 넣겠다는 발언의 뜻은, 초등학생도 다 알고 있는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선에서 파악할 수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 관점에서의 인식은 기본과 상식이 내제되어져 있지 않기에 김민선씨를 미친년으로 만들어 버렸고 선동가로 만들어 버렸다. 그들이 대상을 보는 관점은 메뚜기적인 관점이고 하루살이 적인 관점에 불과 하기 때문이다. 김민선씨. 사랑합니다. 힘내십시오. 누가 김민선씨를 미친년으로, 선동가로 선동하는가? 김민선씨는 미치지도 않았고 선동가도 아니다. 무엇이 미친 발언이고 무엇이 여론의 지탄을 받는지 돌아보라. 바로 그들이 퍼트린 괴담들이다. 일본 광우병 우려 화장품 판매금지 / [사설] 광우병, 제대로 알려야 / 농림해양수산위, 광우병 대책 '오락가락' / 100개國이상 광우병 위험 / 최소 100여개국이 광우병(BSE) 위험에 처해 있으며 이들 국가가 고기원료 사료의 사용금지를 포함해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 [사설] 미국 쇠고기 안전 확신 책임은 미국으 몫 / 오락가락 정책이 광우병 공포 확산 / [건강] 광우병 공포 확산 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 [팔면봉] 우리 대책은 "문제 터진 뒤에 봅시다? / 소 골·등골·눈 먹지 마세요. / [책마을] 오염, 당신의 자녀가 맛 있게 먹고있다. / 홍문표 "美 쇠고기 59% 검역위반은폐 의혹 / 구미한우협회 "美쇠고기 판매 중지하라. 참여정부에서 미국산 소 수입할 때 제일 먼저 국민을 담보로 잡고 위험한 거래를 한다고 촛불집회를 하고, 차라리 청산가리를 먹을지언정 그들이 선동한 미친소를 먹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말을 믿은 우매하고 순진한 국민에 불과하므로 일단 원유포자들을 처벌함으로써 국법의 지엄함을 보이고 대통령의 권위를 세우는 것이 순서다. 경찰은 하루 빨리 광우병 괴소문 유포자인 조중동과 한나라당 의원들을 잡아들여 처벌하여 국법을 바로 세우기 바란다. 총리는 지금까지 어디에 있다가 갑자기 나서서 아가리 닥치라고 협박이다. 그래 입 다물라면 다물겠다. 오늘은 위험하다고 하다가 내일은 안전하다. 라고 한다. 오늘은 수입한다고 했다가 문제가 생기면 일반적으로 협정을 무시하고 수입하지 않겠다며 책임 없이 씨부리기 보다는 차라리 입을 다물겠다. 우리 아이들이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그렇게 겁나는가? “미친소, 너나 쳐 먹으라”라고 외치고 싶지만 말없는 침묵의 힘은 바로 우리들의 잠재의식을 불러일으키는, 감동이 함께 하는 더욱 무서운 힘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따스하지만 무서운 침묵. 서로가 통하는 정이 있는 속에서도 무거운 침묵. 믿음을 더욱 짙게 하면서도 외침보다도 더욱 큰 소리를 울리는 침묵. 촛불과 함께 하는 희망을 찾아가는 침묵. 쌀쌀한 밤거리에서 작은 촛불에 손을 쬐이는 아름다운 작은 손들이 내일을 찾아 침묵의 메아리 여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아이들이 촛불문화제에 나오지 못하게 하느라 전전긍긍이다. 교육부까지 나서고 있다. 침묵의 촛불문화는 아이들을 넘어 전 국민들의 가슴속에서 타오르고 있다. 일부 선동에 휩쓸리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선동에 휩쓸린 사람들 역시 조중동이 만든 사람들이 아닌가? 지난 대선에서 경제대통령이란 선동에 휩쓸려 미친소를 수입한다는 사람을 찍었던 사람들과 총선 시 뉴타운 건설이란 선동에 휩쓸려 딴나라당 후보를 찍었던 사람들. 누가 선동에 휩쓸린 사람들인가? 정부가 이런 식으로 넋을 놓고 있다가 앞으로 무슨 암초에 부딪혀 이 정부 국정운영에 구멍이 뚫리고 가라앉게 될지 아슬아슬하기만 하다고? 아슬아슬? 똥줄 타는 모양이다. 새벽 4시에 일어나 국무총리가 일할 틈도 주지 않고 사방을 쫄쫄 돌아다니며 현장 지도를 손수하시는 모습은 독재자들이 하는 행동의 전형이다. 거짓으로 일관된 bbk 사건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조급증이 무엇인가 업적을 내놓고자 하는 강박증으로 압박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 국민들의 대상을 보는 인식 수준자체가 그들과는 너무 다른 방향을 보고 있다는 점이다. 죄를 짓고도 도리어 목에 힘주고 떵떵거리는 이명박 증후군을 경멸한다는 것이고 더구나 독재자는 더욱 용납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mb 가라사대 전 국민들의 입을 봉해 버려라. 그래. 입을 다물어주마. 침묵의 촛불이 이 세상을 더욱 밝힐 것이다. 뱀발... |
'서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기홍의원 “심재철 의원, 제발 그 입 다물라!” (펌) (0) | 2008.05.11 |
---|---|
효순, 미선양과 미제고기. 그리고 어따대고 반말이야. (0) | 2008.05.11 |
대한의사협회, 전면개방에 의한 광우병발생우려!!!! (0) | 2008.05.08 |
펌]이명박 정부, [자기애적 인격장애]에 사로잡히다 (0) | 2008.05.08 |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 (0) | 2008.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