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를 집에서 세탁할 때는.. | | | ||||
니트를 집에서 세탁할 때는 손빨래를 하도록 하며 이때 알맞게 개켜서 중성세제를 푼 물에 담가 눌러 빤다. 세탁할 때 물의 양은 스웨터 무게의 20배, 헹굴 때에는 60배가 적당하다. 1 세탁법 표시 확인하기 세탁하기 전 반드시 세탁법 표시를 체크한다. 장식물이 많이 달려 있거나 앙고라, 캐시미어 등의 제품은 손 세탁시 옷의 형태가 크게 변할 수 있으므로 드라이를 하는 것이 좋다. 2 본 뜨기 고가의 니트라면 본래 크기를 기록해 놓도록 한다. 종이 위에 니트를 펼쳐놓고 연필로 윤곽을 그린 뒤 시침핀을 꽂고 사인펜으로 확실히 덧그린다. 3 30℃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기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적당량의 세제를 넣어 전체표면에 작은 거품이 일어날 때까지 휘젓는다. 고급 옷이라면 온도계로 정확히 잴 것. 4 반으로 접어 두드리며 세탁하기 니트는 뒤집어서 반으로 접는다. 단추는 모두 채운 후 뒤집는다. 그것을 세제용액에 담가 양손으로 빨리 눌러 빠는데, 이때 더러움이 심한 부분은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가볍게 두드린다. 5 맑은 물에서 가볍게 눌러 헹구기 더러움이 빠지면 건져 올려 가볍게 훑듯이 수분과 거품을 제거한다. 맑은 물에 세탁과 같은 요령으로 가볍게 눌러서 헹군다. 물이 맑고 거품이 일지 않을 때까지 3∼4회 정도 헹군다. 6 린스물에 넣고 헹구기 마지막 헹구는 물에 울 섬유 전용 린스를 넣고 잘 휘저은 다음 니트를 담그고 가볍게 누르듯 헹군다. 7 타월을 이용해 수분 빼기 훑듯이 물기를 빼고 타월 위에 평평하게 펼쳐서 둘둘 말아 수분을 뺀다. 고무뜨기 부분은 꼭 짜주어야 빨리 마르고 형태도 고르게 된다. 탈수기를 이용할 때는 그물망에 넣어 15∼30초 정도 탈수한다. 8 건조 후 형태 잡기 충분히 말린 다음, 스팀 다리미로 줄어든 부분을 늘리고 본래의 모습으로 형태를 잡아준다. 세탁 전, 가슴둘레, 소매 폭 치수를 재어두었다가 원형대로 늘리면 된다. *소재, 디자인 모두 살려서 건조하기 니트는 형태를 흐트러뜨리지 않도록 말리는 것이 포인트. 일반적으로는 손으로 짜지 말고 형태를 가지런히 건조대 위에 펼쳐서 바람이 잘 통하는 날 그늘에서 비스듬히 뉘어서 말리면 된다. 또는 테이블이나 욕조뚜껑에 목욕 타월을 깔고 말려도 된다. 이때 목욕타월을 여러 번 바꿔 주면서 말린다.(탈수기를 이용할 때는 그물 망에 넣어 15∼30초 정도 탈수한다.) *니트 건조법 2가지 1 스타킹을 이용한다 털이 긴 니트, 세로로 수축하는 스웨터는 옷걸이 대신 팬티스타킹의 허리 부분을 목둘레에, 다리부분은 소매에 끼워서 넌다. 2 옷걸이 2∼3개를 겹쳐 사용한다 원피스나 머플러 등 긴 니트는 2~3개 옷걸이에 걸쳐서 넌다. 어깨 쪽의 옷걸이에는 타월을 감아두면 더욱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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