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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의 불청객 정운찬, 도둑놈의 새끼도 아니고

순수한 남자 2010. 1. 8. 17:39

봉하마을의 불청객 정운찬, 도둑놈의 새끼도 아니고
번호 107049  글쓴이 워낭소리  조회 2412  누리 592 (592-0, 24:83:0)  등록일 2010-1-7 21:19
대문추천 30


봉하마을의 불청객 정운찬, 도둑놈도 아니고…
(서프라이즈 / 워낭소리 / 2010-01-07)


우리 형법은 제319조에서 제322조에 걸쳐 '주거침입 및 퇴거불응'의 죄와 그 처벌을 규정해 놓았다. 제319조는 주거침입에 관한 기본법, 제320조는 주거침입의 가벌적 형태 즉 '특수주거침입'에 관한 규정이며, 제322조는 위 법 위반에 대한 처벌규정이다.

대법원은 주거침입죄가 보호하려는 법익(法益), 즉 법적 이익에 관하여 "거주자의 승낙을 받고 들어가는 것은 주거의 평온을 해하는 것이 되지 않는다."고 함으로써 '사실상 평온설'을 견지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학설은, "거주자의 승낙을 받고 들어갔더라도 본죄는 성립한다."는 '주거권설'이 통설이다. 주거침입죄 보호법익의 성질이 자유권적 기본권으로서의 인격권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대법원 판례의 취의(趣意)보다는 통설이 타당해 보인다.

양파총리 정운찬이가 봉하리로 가겠다고 똥고집을 피우는 모양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겠다니 막을 도리는 없으나, 권양숙 여사님도 그렇고 우리 국민들 모두 양파총리의 봉하리 방문을 원하지 않는다.

까놓고 말해 불쾌하다. 그 까닭을 뻔히 알면서도 기어이 대가리를 들이밀겠다는 것은 그 자체로 무례함이요, 유족의 입장에선 불청객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점잖은 체면에 막아설 수도 없는 처지이고 보면, 이럴 경우 남의 마음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필경 스스로 방문을 삼가는 편을 택했을 것이다.

원하지 않은 방문객을 불청객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불청객으론 밤손님이나 강도 따위를 들 수 있는데, 양파총리의 봉하리 방문 고집인즉 이와 같다. 설령 권 여사님의 묵시적 동의가 있을지언정, 이는 주거침입죄에 근사한 범죄행위라고 생각된다.

양파총리 정운찬 씨는, 공자가 '仁'과 함께 가장 힘주어 가르쳤던 것들 가운데 특별히 '恕'라는 개념을 곰곰이 되새겨 보기를 바란다. 731부대를 독립군으로 알고 있는 무지렁이 정씨가 뭘 알겠느냐만, 그래서 내가 친히 풀어주건대, 恕라는 것은 '내 마음을 미루어 남에게도 미친다'는 뜻이지.

제발, 개념 탑재하고 살아 다오, 이 한심한 양반아~

 

(cL) 워낭소리

 

정운찬 봉하행에 대한 미디어다음 댓글 베스트 20


부정 타니까 노 대통령 묘소에 한 발짝도 얼씬하지 마라!
   독립군 부대인 731부대나 찾아가서 명복이나 빌어….

진짜 개샤끼구나.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겠다. 진짜 그렇게까지 안 봤는데 진짜 개샤끼였구나.

이거 완전
  
개자식이네…

고인에 대한….
  
우롱으로 밖엔 안 보인다.

이건 좀 아니잖습니까?
  
죽은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참 이 정부 완전 막 나가네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능욕했네!
  
새해부터 정운찬 ㅅㅂㄻ

고치면서 무슨 참배…
  
낯짝도 두껍다.

잔인함의 극치구나
  
일부로 저러나.
   저세상에 있는 분
   약 올리려고.

간신배
  
전무후무한
   타고난 간신배로다

죽어서까지 조롱하나?
  
주 ㅣㅅ ㄲ의 꼬보ᄋ…
   권력이 좋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야비한 정권이다
  
부끄러운 줄을 알아라.

변절해놓고 어디라고 찾아갑니까?
    마인드야 당신이 거들 떠 보지도 않는 2mb보다야 났지만
    과거의 당신이면 몰라도 변절한 당신을 노 전 대통령이 보고 싶겠소?
    가서 참회라도 하시고 노무현 대통령 유지대로 행정수도이전 하시오.
    서울 사람들이 지옥철에서 계속 살아야 합니까?
    서울 사람들도 좀 편하게 지하철 좀 타봅시다. 지방 도시들도 발전시키고

진짜 보자 보자 하니깐
    야이 버러지들아 !!!!!
    너희들은 천벌을 받을 것이며 국민들의 냉혹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오만불손한 권력자들아
    이 땅의 선조들이 피 흘려 지켜낸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해주마.

점령군으로 자랑하러 가려고 하냐?
    살아 계실 때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 들더니
    돌아가셔도 이용하려 드냐.
    도대체 양심이라곤 어디다 팔아먹은 거야

도대체….
    개.지.랄도 유분수지….
    넘… 한다. 18

누구 앞에 더러운 발자국을?
    댁의 수준은 쥐 놈,
    노무현 대통령님은 댁들이 상대할 수 있는 형편없는 그자와는 다르다.
    절대 침범하지 마라.
    추악함으로 감히 범접할 수 있다고 생각조차 말아라.
    유유상종의 원칙을 지켜라.
    그자가 딱이다. 그자의 수청을 들거라.

운찬이 너 봉하 내려가면….
    운찬아~ 너 봉하 내려가서 노 대통령님 묘소에 허리 꺾는 일 했다간
    너 서울로 상경하다 교통사고 나서 뒤진다.
    돌아가신 분 그곳에서나마 편히 쉬게 놔둬라…. 한심한 개자식들아~ 

저런 놈이 서울대 총장이었다니…….
    서울대생들이 불쌍타……
    저런 총장 밑에서 뭘 배웠을꼬?

넌….
    그곳에 갈 자격 없다. 학자의 양심을 지켜라.

어이 제발 가지 말게나
    어이 제발 가지 말게나….
    어이 제발 가지 말게나….
    어이 제발 가지 말게나…. 


원문 보기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107102510025&p=yonhap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07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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