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수 조중동의 막장 시나리오

나팔수 조중동의 막장 시나리오

번호 138287  글쓴이 명덕  조회 1860  누리 731 (731-0, 27:106:0)  등록일 2010-4-26 17:44 대문 30

나팔수 조중동의 막장 시나리오 (무브온21 / 명덕 / 2010-04-26)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직접 해를 끼치는 사람보다 자기를 위해 주는 듯이 거짓 꾸미는 사람이 더 밉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막장 쥐박이 정권을 옹호하기 위해 양의 탈을 쓴 늑대 같은 여러 놈들이 날뛰고 있는 참으로 볼썽사나운 현실입니다. ‘조중동’이란 놈이 바로 그런 놈입니다. 얼마나 암팡스럽고 사악한지는 말로 다 이를 형언하기 어렵습니다. 그들은 막장 정권을 선도해서 악의 구렁텅이로 한민족을 몰아가고 있습니다. 언필칭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고 사칭하면서 이 민족의 앞길을 망치려 하고 있습니다. 천안함 사건에 대해 온갖 시나리오를 써대면서, 팩트가 중요한 신문 기사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각종의 다양한 ‘전쟁’ 시나리오를 꾸며대고 있습니다. 그런 막장 소설 속엔 결국 가미가제를 연상하는 북한식 ‘인간어뢰’라는 공상 과학 소설 시나리오를 내놓는 지경까지 마침내 이르고 말았습니다. 이건 정권의 나팔수가 아니라, 한 사악한 정권을 아예 막장으로 이끌어가는 배달부로 전락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나팔수에 관한 이솝우화가 하나 있습니다. 군대를 한 곳에 집결시키는 나팔수가 적군에게 잡히게되었습니다. “전사들이여 까닭 없이 함부로 나를 죽이지 마시오. 나는 당신들을 한 명도 죽이지 않았소이다. 난 이 청동(나팔) 말고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소.” 그러자 적군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너는 더욱더 죽어야 해. 너는 전쟁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모든 사람들 싸우도록 깨우니까 말이야.” 정권의 나팔수가 되어 한 민족을 전쟁의 구렁텅이로 몰아세우는 온갖 시나리오를 써대면서, 무능하고, 사악하고, 가혹한 이명박 정권을 위해 나쁜 짓을 하도록 부추기는 조중동 같은 작자들이야말로, 모든 거짓 시나리오를 까발려서 역사의 이름으로 단죄하고 책임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해서 조중동은 더욱더 죽어야 합니다. 무식한 뉴라이트 같은 보수 골통 세력에 올라탄 채로 정권의 나팔수가 되어, 전쟁의 무서움도 모르면서 같은 민족을 싸우게 부추기는 일이야말로 <죽을죄> 중에 최고로 죽을죄입니다. 민족상잔의 비극을 또다시 부추기는 나팔수 조중동은 민족의 반역자이자, 배반의 역사를 써대는 자들입니다. ▲ 대북 전쟁을 독려하는(?) 3월 31일자 조선일보 사설 ⓒ조선일보 전쟁을 갈망하며, 민족을 파멸시키려 모든 팩트까지도 서슴지 않고 조작해대는 언론 부역자 조중동 나팔수. 우리는 이들을 결코 용서할 수 없습니다.   (cL) 명덕 출처 : http://www.moveon21.com/bbs/view.php?id=main2009&no=3939&list=5613&ca=2&sp=1  ※ 본 글에는 함께 생각해보고싶은 내용을 참고삼아 인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언론, 학문' 활동의 자유는 헌법 21조와 22조로 보장되고 있으며, '언론, 학문, 토론' 등 공익적 목적에 적합한 공연과 자료활용은 저작권법상으로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3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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