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타입의 진화 - Audi All Terrain |
자동차생활, 2010년 0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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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해 히틀러의 명령으로 탄생한 명차 아우토유니온의 D타입을 기억하는가. 은빛의 유려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던 D타입은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스포티한 영감을 주었지만 중국의 예비 디자이너 리우 밍체는 스포츠카 대신 오프로더를 떠올렸다. 지형을 따지지 않는 뛰어난 험로 주파성을 강조하기 위해 ‘올 터레인’(All Terrain)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작은 트레일러를 뒤에 붙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환경을 생각해 모터와 배터리로 움직이며 지붕의 태양전지를 이용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어 장거리 여행에도 적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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