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DESIGN]커스텀 차퍼의 진화 |
자동차생활, 2009년 09월호
조회 : 1,285 |
바이크계의 트랜스포머를 지향한 레쓰
영국 메트로폴리탄대학의 A. 베르나드(Alexander Barnard)가 아메리칸 커스텀 차퍼의 미래를 점쳤다. 레쓰(Wrath)라는 이름을 붙인 그의 작품에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한다. 곡선이 주는 부드러움에 에지의 날카로움을 가미해 개성을 살렸다. 커다란 휠과 단단한 몸체는 따로 노는 듯하면서도 일체감을 준다. 휠과 몸체를 연결하는 링크를 자유자재로 변신시켜 속도와 취향에 따라서 휠베이스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아메리칸 모터사이클을 상징하는 말굽 소리는? 걱정 마시게나, 돈만 있으면 인터넷에 접속해서 원하는 엔진 사운드를 다운받아 세팅할 수 있으니깐. |
'전기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융위기 후 전기전자 등 R&D 투자 쏠림 심화 (0) | 2010.07.23 |
---|---|
[CAR DESIGN]프렌치풍 에코 럭셔리 세단 (0) | 2010.07.23 |
2009 Frankfurt Motor Show - 마침내 전기차 득세하다 (0) | 2010.07.23 |
IED 학생들의 재기발랄한 - 2025 애스턴마틴 이야기 (0) | 2010.07.23 |
싼 값에 가질 수 있는 전기차 (0) | 2010.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