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엄마의 풍경화 효순이 미선이를 보낸지 5년이 되고 있다. 5년의 세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또 살아 있었으면 이제 어엿한 대학생이 되어 있었을 효순이 미선이에게 우린 혹시 그날의 기억과 약속을 잊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되물어 본다. 영상_ 민중의소리 2010corea.or.kr 효순미선 2007.06.09
[스크랩] 효순이 미선이의 죽음과 2007년 대한민국 2002년 6월 13일 세상을 꿈꾸는 나이 열다섯.... 올림픽 때 태어나 월드컵에 열광하던 열다섯 살 두소녀는 주한미군이라는 무게에 눌려 죽었습니다. 사람을 죽여 놓고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미군.... 억울하게 죽어간 두아이의 죽음은 이 나라의 현실을, 주한미군의 존재를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효순미선 2007.06.09
[스크랩] 잊으라 말하는 사람들에게 잊으라 하는 사람들.... 잊기를 바라는 사람들.... 5년의 세월이 흘렀다. 효순이 미선이의 죽음이 안타까워 발걸음은 광화문으로 향하고 촛불을... 촛불을 들고 살인미군 처벌하라! 불평등한 SOFA 개정하라! 부시는 사과하라! 외치고 외치면서 광장에 펼쳐진 촛불의 바다를 보며 당당한 대한민국을... 힘 .. 효순미선 2007.06.09
[스크랩] 효순미선 추모 사진모음 이제 6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6월은 우리국민과 민족에게는 수많은 사연을 남기고 있지만 우리가슴속에 남아 있는 효순이 미선이와의 약속을 다시금 기억합니다. 효순미선 2007.06.09
[스크랩] 촛불(6월 13일 촛불문화제) 5년전 두여중생의 죽음에 대한민국을 알게 되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 이땅을 자기 맘대로 사용하고 그들의 전쟁훈련과 전쟁기지로 삼고 있으며 오만함도 변한게 없습니다. 이제 더이상 미군이 이땅에 더이상 있을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 다시 촛불을 들고 주한미군 철수 함께 외쳐봅시다. 효순미선 2007.06.09
[스크랩] 미선이 효순이에게 주는 <선물> 미선이 효순이 기일이 다가오네요. 오랫만에 아이들의 사진을 보고, 찾아보고하는 동안 참. 세월이.... 하지만. 해결된건 없구.. 미숙하지만 동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미선이 효순이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 마음. 어린 두 동생앞에서 흘렸던 눈물이 부끄럽고 앞으로 이 문제는 꼭 해결되었으면 하는 마.. 효순미선 2007.06.09
[스크랩] 효순이 미선이를 추모하며 - 고종석 선생의 편짓글 모든 어른들의 딸 효순이에게, 모든 아이들의 친구이자 언니이자 누이 미선이에게 그 일이 없었다면 언젠가 우연히 만날 수도 있었을 너희에게, 그러나 이젠 만날 기약이 가뭇없이 사라져버린 너희에게 편지를 쓰는 이 아저씨는 서울에 사는 샐러리맨이다. 너희들 또래의 사내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 효순미선 200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