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순미선

여중생 투쟁을 이끈 청소년(포토)

순수한 남자 2007. 6. 13. 09:58
6.13 미선효순 5주기②] 여중생 투쟁을 이끈 청소년(포토)
2002년 촛불집회를 이끌었던 청소년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사건이 발생하고 나서 효순이 언니가 다녔던 의정부여고 학생들은 미2시단 앞에서 눈물의 항의시위를 벌였다.
ⓒ 민중의 소리

▲한 여고생은 미선이·효순이를 죽인 주한미군에게 동생들을 살려내라며 오열했다
ⓒ 민중의 소리

▲2002년 7월 17일 '청소년 행동의 날'이 열린 의정부 역 광장은 미선이 효순이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한을 풀고자 나온 수백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 민중의 소리

▲의정부 역에 모인 청소년들은 미2시단 앞까지 거리 행진을 하면서 두 여중생의 죽음을 밝히고자 힘썼다.
ⓒ 이용남 사진작가

▲ "청소년이 앞장서서 진실을 밝히자"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 민중의 소리

▲'주한미군 철수' 등의 구호가 담긴 빨간색 종이 비행기를 미군기지 안으로 던졌다.
ⓒ 민중의 소리

▲ 2002년 11월 23일 용산전쟁기념관 앞에서는 '제2차 청소년 행동의 날'이 열렸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 청소년들은 여중생을 죽인 미군이 무죄판결을 받은데 분노했다.

▲청소년들은 두 여중생을 장갑차로 살해한 미군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미국을 비판하는 피켓을 손수 준비해 오기도 했다.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 "청소년이 앞장서서 미선·효순 문제 해결하자"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2차 행동의 날에 참석한 600여명의 청소년들은 진실규명과 미국의 사과를 촉구했다.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 두 여중생의 사건 해결에 나선 청소년 대책위는 명동, 지하철 등 시민들에게 사건의 진실을 알리고 서명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 대구, 울산, 대전 등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도 미선이·효순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섰다.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 그해 12월 시청앞 광장에는 10만명의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 이용남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