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

인터넷 토론..잠도 안오고.. 우리.. 얘기할까요 ?

순수한 남자 2007. 10. 16. 02:05
잠도 안오고.. 우리.. 얘기할까요 ?
번호 134951  글쓴이 독고탁 (dokkotak)  조회 894  누리 39 (54/15)  등록일 2007-10-16 00:45 대문 0 톡톡

얼마전에 선물받았던 포도주가

참 맛있습니다.

한잔 두잔 마시다 보니.. 조금 취하는군요.

 

와인은

그라스에 담아야 제 맛인데

뚝배기에 부어 먹어도 싫지 않은 오늘입니다.

 

원샷에 털어 넣으니

이게

와인인지 막걸린지...

 

잠도 청해 보려고

한 잔 해도

쉽게 잠이 올 것 같지가 않네요...

 

지금 홀짝거리고 있는 와인은

꽤 오래 전에 내과의사님이랑 만났을 때

선물 받은 와인.. 아니 포도주인데.. 님께 감사.. ^^

 

여기까지 봤으면.. 댓글 달아야져 ~~

IP : 125.129.139.x
누리
+7 5 4 3 2 1 -1 2 3 4 5 7 + -
[1/80]  순수 (rain20k) IP 211.206.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47분      
독고탁님/저도 지금 잠이 안와서 와인 마시면서...
참으로 오늘은 마음이 좋지 않네요..
[2/80]  닭장군 (tyrian2k) IP 203.232.4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48분      
어디 챗방 없나 ㅋ
[3/80]  루니  IP 59.13.120.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48분      
이분 오랫만이네..^^
안녕하세요?
[4/80]  독고탁 (dokkotak) IP 125.129.139.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48분      
순수님 / 반갑습니다.

닭장군님 / 이게 바로 챗방이죠 뭐.. ^^
[5/80]  보통 눈팅  IP 125.138.61.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48분      
쥔장. 마음 추스르고 그냥 주무시소. 아니면 이 곳 말 고 몇 사람 모여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채팅하소. 쥔장이 흔들리면 안되쥐~~~~
[6/80]  투팍 (dmfwl5969) IP 58.235.7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49분      
게토레이 가지러 가야겠다.술은 도저히 안맞아서.
[7/80]  독고탁 (dokkotak) IP 125.129.139.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0분      
루니 / 안녕하세요.
참 나원 / 그럼 엉엉~ 으로 할까요. 그래요.. 미치기라도 해야죠. 그죠 ?
보통눈팅 / 염려마세요. 흔들리지도, 흔들릴 일도 없습니다. 그냥 쓸한 마음에 포도주 한잔 할 뿐.. 뭐, 어떤 얘기든 나눌 수 있으니, 그냥 그러고 싶어서 그래요.
투팍 / 네, 게토레이.. 좋죠.
[8/80]  ..  IP 211.237.164.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0분      
탁님 .. 술먹은김에 털어놓으슈 ...
제3후보 중에 변변한건 달랑 문국현뿐이오..
진짜 이사람 말하려고 멍석 깔으신게요?
[9/80]  황토방장  IP 124.136.119.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0분      
황빠운동에 가열찬 힘을 실어 주세요.
[10/80]  순수 (rain20k) IP 211.206.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1분      
투팍님/술을 안드십니까?
가끔은 괜찮은데..
독고탁님/개혁세력을 재 결집 하는 것이..어떤지요.
[11/80]  와인드업 모션  IP 211.104.149.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2분      
1막 2장에 등장할 주연배우로 누굴 점찍으셨습니까,독고탁님은?
대선 포기,총선용 정당 창당을 염두에 두고 계십니까?
이 자리에서 밝혀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대강 밑그림이라도 가능성이 있으면,다른 똑똑한 분들이 띄우겠지요.
[12/80]  무서운뇌빠  IP 121.167.6.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3분      
무서운뇌빠들... 푸하하하 정치역사상 집단자살시도한 전무후무한 사태구만잉..ㅋㅋㅋ
[13/80]  수레바퀴  IP 124.54.8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3분      
그럼

쥐약이라도 묵어야 됩니꺼~
[14/80]  무서운뇌빠  IP 121.167.6.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4분      
노빠니덜.// 법원에다 집단자실시도 했다며? 푸하하하
[15/80]  와인드업모션  IP 211.104.149.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4분      
신당에 합류하여,컷오프되고,경선패배한 친노주자들은
대선전까지는 옴짝달짝 안하는 것이 났겠습니까,아니면 탈당해서,정동영으로의 후보단일화를 차단하는데 나서아야 합니까?
[16/80]  무서운뇌빠  IP 121.167.6.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5분      
진짜 내가 노빠때문에 살맛이 다 난다..왜이리 잼나냐...

[17/80]  비블레~  IP 211.215.80.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5분      
참 나원/ 상황인식 좀 제대로 하세요!
[18/80]  눈팅하나  IP 219.254.12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6분      
모이 그리 화 나는일인게요? 모이 그리 달랐오? 그들이... 정이나 손이나 이나... 그리고 유나. 그저 자신들 입장에서 유불리의 선택들 한 것일 뿐인데 그들이나 지지자나... 참 보기에 우습소.
[19/80]  무서운뇌빠  IP 121.167.6.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7분      
노빠놈들~ 다 뒈졌냐?
[20/80]  유권자  IP 117.53.84.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7분      
요새 포도주에 중금속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데.. 조심하슈..
[21/80]  비블레~  IP 211.215.80.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7분      
참 나원/쓸쓸함에 관한 이야기잖아요!
[22/80]  무서운뇌빠  IP 121.167.6.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7분      
발악 좀 해보라니까..

[23/80]  독고탁 (dokkotak) IP 125.129.139.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7분      
.. / 문국현 후보를 위해 멍석을 깔았냐구요. 천만에 입니다. 저는 문국현 후보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 의미는 제가 그분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 분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이 밀뜻이 그분에 대한 정보나, 과거에 했던 선행이나, 인품이나, 인격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문국현 후보의 행보를 종합해 보건데, 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비겁한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명쾌하지 않아요. 정체성이 불분명해요. 인터뷰에서 그 분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아니다'입니다.

참여정부가 성공했다고 보느냐. 아니다. 당신은 신자유경제주의자냐. 아니다. 그러면 FTA를 반대하는거냐. 아니다.. 언젠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계속 이어지는 '아니다'를 들으며 이분 아닌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드랬습니다. 명쾌하게 자신의 지향하는 바를 설명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 답답함이란...

저는 문국현 후보가 제대로 평가받길 원한다면 혹독한 검증을 거쳐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분은 블러핑된 지지율로 인해 벌써 교만의 선을 넘는 것 같아 우려가 됩니다.. 이 정도가 그 분에 대한 저의 평가입니다.


순수님 / 오늘 제가 올린 두 개의 글의 핵심은 '개혁지지세력의 결집을 하기 위한 새로운 결사체 구성'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한 준비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날짜와 시간은 말씀드리기 곤란하지만, 민주개혁네티즌연대 대표자 회의를 갖기로 의논이 되었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결사체를 위한 논의가 시작됩니다. 님이 바라고 계신 것과 100% 동일하리라 생각합니다.
[24/80]  무서운뇌빠  IP 121.167.6.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8분      
끽 소리도 못내고 다 뒈져부렀냐?
[25/80]  먼지  IP 211.204.87.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8분      
무슨 포도주 한 잔 하는 게 왠 논쟁거리??
탁님 수고하셨습니다.^^
맘이 참 짠하네요.
[26/80]  수레바퀴  IP 124.54.8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8분      
참 나원님
진짜로 참..
참이슬 광고 마이 하시네~^^
[27/80]  ..  IP 211.237.164.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0시59분      
탁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검증도 기대합니다. 속보이신듯 만듯 ㅎㅎ..
상상의 나래는 내맘!!!!
[28/80]  뷰눈팅  IP 116.47.27.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01분      
떠나보낸 ..떠나지 않았으나 잠수중인 이름있는 논객들의 글을 자주보고싶습니다....몇달전부터 섶에 정말 읽을거리가 없더군요..대표가 나서서 그분들을 독려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눈팅들의 것이라든지..
각자의 몫이라든지 이런말씀은 하지 마시고요..
[29/80]  순수 (rain20k) IP 211.206.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01분      
문국현 후보는 독고탁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검증이란 것이 없이 그냥 무임승차하여 무엇을 얻으려 하는 것인지...??
그냥 유한킴벌리 사장의 레벨입니다.
대통령은 아무나 하는것 아닙니다.
[30/80]  먼지  IP 211.204.87.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01분      
문국현이든 김혁규든 이수성이든 전제되어야 할 것은 개혁세력이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노짱이 퇴임할 �까지 손 놓고 기다리기만 해야 하는 건 아니잖습니까?
시민사회의 영역으로 확실하게 가는 것, 언론영역에서 대안을 만드는 것, 그리고 정채노선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갖는 것 등등 할 일이 참 많다고 보이는데요.
[31/80]  투팍 (dmfwl5969) IP 58.235.7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01분      
참 나원 / 지금 상황에서 해야 할 말이 뭔지 말해 보쇼?
[32/80]  독고탁 (dokkotak) IP 125.129.139.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02분      
와인드업 모션 / 1막2장의 주인공으로 제가 점찍은 분은 없습니다. 솔직하게 그렇습니다. 1막2장은 철저히 우리 개혁네티즌이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의미가 있습니다. 그 속에서 그 분들이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지위를 스스로 획득하는 것이고 우리는 그 과정이 정말 아름답고 투명하고 깨끗하도록 역할을 해 주는 것으로 만족입니다.

참나원님 / 울고싶은 마음이 도를 넘으면... 허탈한 웃음이 나온답디다.. 이해하세요. 한잔 하시든지...

순수님 / 예, 맞습니다. 대통령 아무나 하는 것 아닙니다. 그죠.

민지님 / 개혁세력의 중심을 잡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결사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급한 문제입니다.
[33/80]  순수 (rain20k) IP 211.206.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04분      
지금 현재 상황도 서프의 살아 있는것 이지요..
토론도 하고 노쟁도 있고.비난도 있고...알바도 있고...
그러다 마이너스 많이 받으면 쩡똥이 있는 똥간으러 처박히기도...
[34/80]  눈팅하나  IP 219.254.12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05분      
독고탁/ 당신이 그럼 이해찬은 알고, 유시민은 압니까? 문국현은 모른다고요? 비겁하다고요? 원래 당신이 안게 몬데? 자기만족과 심지어 광기까지 보이며 무엇이든 옳다고 떠든 노빠들이 이제와서 원칙과 상식을 얘기하며 알고 모르고를 얘기합니까? 모 잡고 반성들 좀 하쇼... 이 글 보는 다들.
[35/80]  여름바다  IP 121.144.159.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05분      
독고탁 님은 그렇게 쎄게 나와도 되는기요?
깡다구 있게 나오든데 진짜 맘에 들어!
[36/80]  희망리본 (alexey) IP 125.129.128.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06분      
81년도 군입대후 전씨가 대통령 된것이 열받아 개혁세력으로 살고 있는데 오늘은 참 죽써 개한테 상납한 생각이 들어 자존심 상하고 앞으로 더욱 개혁진영의 원칙과상식이 통하는 그런 세상 만들어야 하는데
[37/80]  아이볼  IP 66.17.182.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07분      
독고탁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조금 쉬셔야죠...
노통이 말했던 외통수가 이제서야 보입니다.
역시 정치라는게 눈을 많이 흐리게 하나봅니다.
대선까지
또다른 선택의 순간에 서겠지요
다시는 외통수에 걸리지 않으렵니다.
노통과 뜻을 같이 하지 않는 세력과는
같이 할수 있을지언정
노통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부정하는 세력과는
그림자도 같이 못하겠습니다.
노통이 경선끝까지
속내를 안보이시고 오셨네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통이 내린 결론이
뜻이 있는 결정이었기를 바랍니다.

할일이 많습니다.
다시금 정통민주개혁세력을 세우는데
조금이라도 일조 하구싶구요

대선에서
손놓고 도망가 버리는 비겁한짓도 할생각 없습니다.
총선에서도
답이 안나오기는 마찬가지네요
뜻이 있으면 길이 있겠지요

술한잔 맛있게 드시고
힘내서 출발합시다.
수고 하셨습니다.
[38/80]  순수 (rain20k) IP 211.206.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08분      
참나원님/이제 포도주 이야기는 좀....상황에 어울려서 토론을 하시는 것이 어떤지요...
아니면 구경이나 하시던지...
그것도 싫으시면 주무세요..
[39/80]  와인드업모션  IP 211.104.149.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08분      
노사모는 이미 용도폐기되고,지리멸렬되었고,정동영을 추종하는 망가진 노빠들에 의해서,
대열의 전위로 나설 수 없는데,개혁네티즌을 어떤 식으로 한묶음으로 묶을 것이며,
어떤 형태를 띠어야 할지...?
피켓들고,유력한 후보들 홍보나 해주는 것이 아닌....
다시 말하면,잘 정비된 자율,자발,열렬한 네티즌 연대를 발족해야 할 것이라고 보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실천을 생각하고 계신지,아니면 그냥 제안을 먼저 해보시는 것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질문에 응해주셔서,고맙고,이 질문을 끝으로 질문 독점을 그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독고탁님.^^
[40/80]  독고탁 (dokkotak) IP 125.129.139.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08분      
눈팅하나 / 예. 문국현 후보에 대해 더 많이 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제가 자연스럽게 잘 알수 있도록 만들 책임은 문후보에게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야 Fair한 것 아닌가요..

여름바다님 / 저는 님의 명쾌한 정리와 핵심을 짚어내는 능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희망리본님 / 우리가 오늘의 상황을 받아들일려면, 적어도 우리 아이들에게 '과정이 어떻든,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든 무조건 이기기만 하면 최상의 가치를 얻는 것이란다'라는 교훈을 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저는 도저히 그 말을 우리 아이들에게 할 자신이 없습니다.

아이볼님 / 노통께서 하신 말씀.. 네, 그 분은 대통령이십니다. 그래서 대통령의 위치에서 하실 말씀이 계실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만들어야 할 또 다른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맞추어 가는 거지요. 님이 보여주신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끝까지 그 마음 잃지 마시고 함께 가십시다..

와인드업모션님 / 위의 댓글에서 답변을 드렸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민주개혁결사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필요할 경우 즉시 정당으로 전환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착수해야 합니다. 그것을 전제로 오늘 제가 올린 두 편의 글을 다시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더 구체적인 진행 상황은 다음 편으로 올릴 계획입니다.
[41/80]  수레바퀴  IP 124.54.8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09분      
그럼
유시민,이해찬님의 역활이 무엇인지
통합신당과
민노당+문함대의 이해 관계를 듣고 싶습니다.
[42/80]  비블레~  IP 211.215.80.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09분      
독고탁님!
슬픈 밤이긴 하지만 부활을 예고하는 밤이라고 생각하려구요~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이 고비 넘기면 또 찾아오는 고비엔 웃을수 있겠지요~
^^
[43/80]  안드로포스 (andropos153) IP 59.31.198.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11분      
독고탁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서프에 글 올리기를 좀 쉬다가(그렇다고 영 안 올린 건 아니고요)
오늘 몇 개 올렸습니다.
지난 번에 이해찬 지지 모바일 독려하는 글 올렷다가
약속대로는 커녕 몇 명 밖에 못 해서 그 글도 삭제했습니다.
우리 조직(?)들한테 부탁을 해도 반응이 좀 그렇더라구요.
이해찬후보가 많이 밀리니까 좀 시큰둥했나 봅니다.
[44/80]  먼지  IP 211.204.87.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13분      
우울한 밤이지만 내일부턴 다시 신발끈을 조여야겠죠.
언젠가 또 다시 웃으며 이 밤을 추억할 날이 있을 겁니다.^^
[45/80]  눈팅하나  IP 219.254.12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13분      
개혁은 몬 개혁세력. 군대파병 찬성하고, 재벌 입장 에프티에이 찬성하고, 환경문제 어쩔수 없다고 찬성하고, 노동문제 심각하게 만들고, 집값 존나 올리고, 정치만 한나라 반대면 개혁? 에고... 개념 탑재 합시당...
아직도 왜 지들이 지는지를, 명박이가 되도록 만들었는지를 몰라요... 그리고 개혁을 얘기하고 있으니...참 나.
[46/80]  翔翔  IP 121.155.162.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14분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반갑군요.
앞으로 벌어지게될 개같은 상황들에 대처해
최대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우리의 포지션을 확립해 놓아야겠지요.
[47/80]  순수 (rain20k) IP 211.206.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16분      
저는 개혁세력의 시험대로 이해찬후보께서 올라서 .....그 결과 암울한 결과가 왔다고 봅니다.
이제 다음을 준비하여 가야지요..이대로 멈출 수 없지요..
차기는 유시민의원께서 앞장서서 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48/80]  먼지  IP 211.204.87.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16분      
진보진영 여러분들은 우선 자신의 독선에서 벗어냐야겠죠.^^
뭐 그래도 우호적인 언론 몇 개 가졌다고 그걸 통해 설파하는 자신들의 정책노선을 절대화하는 버릇에서 벗어나지 못 하면 한나라당과 다를 바가 없겠죠.^^
그래봤자 대화도 토론도 안 되구요.
우선 진보진영 여러분은 독선과 아집에서 벗어나는 게 급선무라고 봅니다.
[49/80]  독고탁 (dokkotak) IP 125.129.139.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18분      
수레바퀴님 / 이해찬, 유시민 두 분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고민하기 보다는, 두분께서 고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두 분께서는 정동영 후보에게 축하를 보냈지만, 그럴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보는 마음이 참 짠합니다. 그만큼 다를 수 있음이 현실이지요.

비블레님 / 반갑습니다. 잘 계시죠? 딸이님도.. ^^ 안부전해주세요..

안드로포스님 / 김혁규 지사님 열혈지지자시죠? 그런데 정책과 역량 중심으로 홍보하시는 것이 더 낫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제 코멘트 입니다.. ^^

翔翔 님/ 네, 맞습니다. 정말 개같은 상황은 피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50/80]  아이볼  IP 66.17.182.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18분      
그리고 하나더

서프라이즈가
이번 경선에서 실수 했던점
다시 한번 들여다 봅시다

혹시
대통합신당에 참여하는 순간에
발빠르지 못하고 확실하지 못했던 부분도 생각해 봐야겠구요
또한 서프라이즈가
여러 정치 세력이 모일수 있는 진정한 정치 웹진으로 변할수 있을지도 논쟁해보구요
특히 서프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자산을 어떻게 이용할까에 대해서도
심각한 토론이 있어야 하겠네요.
[51/80]  아니 이분은  IP 222.118.86.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20분      
황빠하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꼬리접더니.. 푸하하 하여간 골고루다 여기
[52/80]  수레바퀴1 (hanbando) IP 124.54.8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25분      
제 물음에 답변도 엄꼬
이제 잠자리로....
먼저 자서 미안합니다.
님들도 편히 주무세요~^^
[53/80]  순수 (rain20k) IP 211.206.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25분      
아이볼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여름에 노사모 회원 여러분과 토의를 한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저는 정똥과 김근태,김한길 등의 사람들이 탈당을 하고 새로이 당을 만들면 그것은 그냥 놔두고
우리당을 계속 유지 하면서 가고..통합은 당대당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는데...
[54/80]  눈팅하나  IP 219.254.12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25분      
독고탁/문국현씨가 보여줘야 합니까? 왜 유시민이 개혁당 깨고, 열우당에서 파병반대에서 찬성하고, 에프티에이 찬성하고, 그러다 먼저 열우당 탈당하고, 약삽하게 논 모습에 대한 소위 "개혁네티즌" 목소리는 없고 문국현씨에겐 니 모습을 보여줘... 그럽니까? 몰라서 못 보는거요? 이해관계에 빠져 못 보는거요? 그저 옳은 주장 하는 사람들, 그리고 했던 사람들 봐 주고 지지해주려는 노력이 소위 "개혁네티즌" 할 일이지 정치(이해관계)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게 할 일이랍니까? 개혁? 세상이 노무현과 그 그룹을 벗어나는게 개혁이랍디다.
[55/80]  파스텔 (pastel) IP 211.177.191.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28분      
업그레이드된 노사모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노사모가 생활정치인으로 노무현을 지지하는 팬크럽의 정체성이
권모술수가 휭행하는 정치판에서 오염은 안 될지 모르겠으나
이왕 정치판에 뛰어들었으면 똥물도 묻혀가며
노무현이 하고자 하는 개혁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고탁님의 많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근데, 섶질 끝는 방법은 없다효?^^
[56/80]  nicesimin (lovekorea) IP 220.117.235.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29분      
독고탁님,김동렬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네티즌연대를 결성하는것은 선거법에 걸리지 않나요?
아예 개혁네티즌신당으로 가면 선관위에서도 탓치 몰할것 같은데요.
[57/80]  안드로포스  IP 59.31.198.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30분      
독고탁/ 맞는 말씀이구요
앞으로는 그럴겁니다.
그동안 너무 조용한 행보를 했었고
또 민주신당 경선이 있어서 홍보하기가 좀 그랫습니다.

다시 활동을 재개하면서 그냥 가벼운 글로
주위를 환기시킨 것뿐입니다.
[58/80]  순수 (rain20k) IP 211.206.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30분      
독고탁님의 열성에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개혁세력을 결집하여 노무현대통령님의 참여정부 정신을 계승하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하겠지요..
우리는 항상 힘든 길을 잘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것이 좋아서....
감사드립니다.
[59/80]  눈팅하나  IP 219.254.12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30분      
간만에 와서리 말이 길었네요. 눈팅 주제에... 바이~~
[60/80]  희망리본 (alexey) IP 125.129.128.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31분      
예 맞습니다.
우리아이 고2(여).중3(남) 오늘 중3 아들이 저의 마음을 알고 생맥주 한잔 사준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어찌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까지 왔는냐고 저에게 묻고는 앞으로 어떻게 될것지 진지하게
묻기에 내일 이야기 하자고 했어요
2002년도 대선기간,탄핵,황박사집회 이번선거 간간히 집회에도 같이 참석한 넘이라 관심 무진장 많은 넘입니다.
참 내일 난 이넘의 질문에 답하기 참 어렵게 되는데 개혁진영 통합하고 새로운길로 가야하지 않겠니 하고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일단 설레발이라도 쳐야 겠습니다
[61/80]  독고탁 (dokkotak) IP 125.129.139.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32분      
아이볼님 / 좋은 제안입니다. 경선 참여때의 그 전광석화와 같은 몇일간 일어났던 일을 혹시 모르고 계신 것은 아니죠? 불꽃튀는 공방전이 있었죠...

수레바퀴님 / 답변이 조금 늦었습니다. 댓글을 따라 잡을 수 없어서리.. 순서대로 하다보니 좀 늦었네요. 위애 답변 달았습니다.

눈팅하나님 / 우리가 유시민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까지는 수년이라는 세윌이 필요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문국현 후보가 우리의 마음 속으로 들어오기까지는 적절한 시간과 함께 그 분의 진정한 노력이 스며 들어야 한느 것입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강요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세상이 노무현과 그 그룹을 벗어나는 것이 개혁이라고 한다면, 그것이 문후보님의 생각이라면, 서프라이즈가 아닌 다른 곳에서 담론을 펼치시는 것이 좋겠다고 권고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파스텔님 / 오랜만이군요.. 여전하시네요. 정열적이시고.. 섶질 끊는 방법은 컴퓨터를 창밖으로 던지는 것 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면 pc방으로 달려가겠지만..^^

nicesimin님 / 개혁네티즌연대를 만드는 것이 선거법에 걸릴 이유가 없지요. 대한민국은 민주공확국이고 결사의 자유가 있으니까요..

안드로포스님 / 네 알겠습니다..^^

순수님 / 고맙습니다.

희망리본님 / 내일 아드님에게 그렇게 말씀해 주세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한, 우리는 희망을 현실로 이룰 수 있다고.. 비록 지금 우리는 혼돈을 겪고 있지만, 그 혼돈 속에서 새로운 질서를 찾고 있다고.. 과연 우리가 그것을 이루어 낼 수 있느냐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위해 우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그래서 잠시 우리가 실패한 것 처럼 보이더라도, 결국 우리가 승리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우리가 뿌린 씨앗과 땀과 노력이라고.. 그래서 우리는 원칙과 상식의 길로 가야하고 그것이 이기는 길임을 인생 전부를 통해 배우는 것이라고 말이지요.. 살아갈 날이 많기에, 그것을 몸에 지니가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62/80]  순수 (rain20k) IP 211.206.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34분      
파스텔님/여기서 또 뵙는군요..반갑습니다.
파스텔님의 열성도 어느누구 못지 않게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63/80]   농사꾼. (leejw461) IP 124.80.44.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35분      
개혁세력 대토론회 한번 하시는게 어떨까요?
[64/80]  감우 (birdpresent) IP 61.41.82.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37분      
독고탁님에 대해서..선입견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것 같군요..

님에겐 정말 중요한 과업이 남겨 있습니다.

제발 부탁입니다..우리의 논객님들을 삼고초려라도 해서 데려와주십시오..

우리가 할 일을 조금만 먼저 생각해주십시오..

물론..우리도 생산해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독고탁님... 뭔놈의 와인을..?? ^^

저처럼 술은 소주가 최고입니다..^^
[65/80]   농사꾼. (leejw461) IP 124.80.44.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37분      
순수님,,,아직 안주무시는군요
잠이 안오죠?
[66/80]  벽옥  IP 125.183.16.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37분      
그제 너무 절망해서인지 지금은 오히려 담담하군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서프가 개혁세력의 중심이 되어주십시오. 부탁합니다.
[67/80]  ..  IP 211.237.164.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41분      
탁님.
문국현 후보 불러다 토론함 해보는 방법 없을까요? 밤새고라도 토론 좋아한다하던데..;;
[68/80]  순수 (rain20k) IP 211.206.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41분      
농사꾼님/반갑습니다.....
연락 좀 주시지요...기다렸는데...
교육은 잘 받으셨지요..^*^
다음에 뵙고 진한소주 한잔 하시지요...
고맙습니다.
[69/80]  독고탁 (dokkotak) IP 125.129.139.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42분      
농사꾼님 / 개혁세력 대토론회, 일단 아주 빠른 시일내에 민주개혁세력 대표자회의를 갖습니다. 그 결과를 말씀드리게 될 겁니다.

감우님 / 와인이 와인이 아니고.. 집에서 담근 포도주입니다. 내과의사님이 직접 담으셔서 선물로 준거져.. 오늘 그걸 깐거구요.. 우리 논객님들, 곧 돌아오실 겁니다. 가라고 해서 간 것도 아니고, 오라고 해서 올 분도 아닙니다. 침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으니, 침묵하신 겁니다. 물 흐르듯이 그렇게 또 만날 겁니다. 그게 서프입니다. 참, 메신지 감사했습니다. 근데 지난번 전주 번개, 저는 모르고 지나갔구요. 놓쳤습니다. 연락을 주셨으면 갔을텐데..

벽옥님 / 서프가 개혁세력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할 겁니다. 서프는 그것을 위해 존재합니다. 절대 실망시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님 / 문국현 후보 뿐만 아니라 모든 장외후보님들께 토론제안을 할 것입니다. 조만간 듣게 되실 겁니다.
[70/80]  첼로사랑 (starwars) IP 125.177.20.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42분      
지금까지 겪어본 바 "먼지" 라고 하시는 분에게서는 왠지 정치꾼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어딘가에서 보좌관의 개인비서라든지 뭐 이런거 하고 계신 분이란 느낌이 드네요... 제가 과연 틀렸을까요? ^^*
[71/80]  빌리언에어  IP 211.187.38.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42분      
탁님 나도 잠이 안오지만 어쩌겠수??

역사에서 한상 앞서간다는것은 그 핍박을 감당해야 한다는것..

아직 진것도 아닌데...
[72/80]   농사꾼. (leejw461) IP 124.80.44.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43분      
어쩌다 보니 그리되었습니다,,,미안해요,,연락 드렸어야 하는데,,,,
절망은 하지마십시다
앞문이 닫혔다고 앞만 쳐다보면 뒷문이 안보입니다
순수님 말대로 5년 기다리며 만들어갑시다
[73/80]  순수 (rain20k) IP 211.206.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44분      
첼로사랑님/반갑습니다.
낮익은 닉이 많아서 이렇게 쓰고 읽는 것도 좋습니다.
와인이 거의 떨어져 버렸습니다...^*^
[74/80]  순수 (rain20k) IP 211.206.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45분      
농사꾼님/괜찮습니다.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어찌되어도 시계는 돌아 갑니다.
[75/80]  독고탁 (dokkotak) IP 125.129.139.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48분      
첼로사랑님 / 반갑습니다.. 혹시 개띠세요? 냄새를 글케.. ^^

빌리언에어님 / 네, 잠못이루는 밤입니다. 이거야 말로 멀쩡하게 두 눈뜨고 코 베인 꼴이지요. 그렇게 원칙을 소중한 가치로 생각했던 우리가, 망가뜨려진 원칙을 짓밟고 일어서는 부당함을 맨정신으로 바라봐야 하는 것은 너무 가혹한 시련입니다. 그러니 잠이 오지 않는 것이 당연하지요.. 우리가 우리에겐 너무 벅찬 분을 대통령으로 일찍 만났던 것이 잘못이었을까요. 겪고 있는 동안 그 행복을 잊고 있는 것 처럼, 이것이 환영(幻影)이 되었을 때 그 상실감을 우리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아찔하네요..

농사꾼님 /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지 않을까요.. 좀 더 지켜보시지요. 어떤 일이든 뜻대로 되지 않을 확률을 항상 50%는 안고 있는 법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희망을 잃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포기하면 그 조차도 상실하게 됩니다. 포기하지 마십시다. 끝까지..
[76/80]   농사꾼. (leejw461) IP 124.80.44.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48분      
12월 19일까지 조용히 지내려합니다
[77/80]  첼로사랑 (starwars) IP 125.177.20.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57분      
독고탁 / 개띠 맞습니다^^* 노대통령께서도 개띠이고 예전에 국민의 힘에서 그 어여쁜 사랑만이님두 개띠였는데^^
[78/80]  순수 (rain20k) IP 211.206.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1시58분      
지금 도덕적 잣대가 무너지려합니다.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용서가 되려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도덕적 결함이 있으면 이것보다 치명적인 것이 없는데..이것을 용서하고 눈감고 있으니...
특히 언론들이...나쁜놈들..
그래서 지난 일요일 계룡산 갑사에서 조선일보 안보기 운동에 공주분과 동참하고 왔습니다.
[79/80]  벽옥  IP 125.183.16.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2시01분      
독고탁님, 고맙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을 모시고 일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늘 행복이었습니다.
서프는 그 행복을 공유한 공간이구요.
요 몇달간 특히 힘들었을 마음의 동지들께 위안과 고마움의 말씀 드리며
절망은 오늘까지,
내일부터 다시 시작합시다.
눈팅들도 힘을 보탭니다.
[80/80]  순수 (rain20k) IP 211.206.3.x    작성일 2007년10월16일 02시02분      
독고탁님/죄송합니다.
이제 아침을 위하여 잠을 조금 자야 하겠습니다.
잠을 청하려고 와인을 혼자서 마시며 있었는데...독고탁님께서 이야기 합시다...정말 좋았습니다.
잠이 안오면 일어나서 다시 컴을 열고 들어 오겠습니다...
농사꾼님도 잘 지내시고 ..
모든 서프앙님들 건강하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