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행방불명된 200억을 꼬불쳤나? |
번호 153741 글쓴이 큰형님 조회 124 누리 45 (45/0) 등록일 2007-11-18 18:35 | 대문 1 톡톡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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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를 보면 김경준이는 380억을 횡령했다는데 이건 잘못된 말이다. 분명 384억 중 184억은 이명박이가 자신의 측근 이모씨를 시켜 횡령한 건데 어느 순간 그 말은 쏙 빠지고 김경준이 마치 380억을 횡령한 것으로 보도된다. 김씨의 송금 행위를 어떻게 봐야 할까. 김씨가 송금해준 돈을 받은 쪽에는 BBK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회사들이 포함돼 있고, 이 회사들의 대표이사는 이 전 시장의 친인척이거나 대학 동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전 시장은 2001년 LKe뱅크 대표를 사임하면서 김씨와의 관계를 정리하는데, 김씨는 그 이후에 주가조작과 횡령이라는 범죄를 저질러 마련한 384억원 중 184억원가량을 심텍 등 드러난 BBK 투자 피해자들에게 돌려주고 미국으로 도피한다. 참 ‘친절한’ 경준씨다. [한겨레 21, 2007년07월12일 제668호] BBK 문제의 핵심은 이명박 후보가 주가조작사건과 돈세탁에 직접 연루돼 있느냐다. 5200여명 투자자에게 600억원 피해를 입힌 대형 주가조작사건인 BBK사건과 이명박 후보와의 연루 의혹은 뭔가. [뉴시스] 2007-10-26 03:10 게다가 이명박이가 가져간 184억도 투자금이 아니라 주가차익 600억원 중 184억을 가져간 것이 맞는 만큼 이명박도 횡령한 것이 틀림없는데 이러한 사실을 숨기는 것은 한국 언론의 고질적인 병폐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김경준씨 송환이 국민적 관심을 끄는 이유는 그가 저지른 주가조작 및 횡령 사건에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어떤 식으로든 연관되지 않았나’ 하는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씨는 2000년 금감원 제재조치로 BBK 문을 닫은 뒤 옵셔널벤처스코리아를 새로 설립해 역외펀드 및 외국인투자 유치 등을 앞세워 주가를 끌어올렸다. 그리고는 600억원의 차익을 남긴 뒤 384억원을 갖고 미국으로 도피했다. [경향닷컴, 입력: 2007년 11월 16일 18:22:36] 물론 600억원의 차익 중 김경준,이명박씨가 빼돌린 384억을 뺀 200억 정도는 행방불명이라고 한다. 이것은 한국에 있다고 하는데 어디있는 줄 모르겠단다.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그러나 미국 법원은 여기에 해답을 던져주면서 380억 소송을 기각한 것으로 안다. 김경준이 미국으로 출국(2001.12)한 후 서울 시장 시절(2002.6~) 이명박 명의의 계좌로 송금된 50억이 그것이다. 옵셔널벤처스에서 이명박 후보의 이모 비서가 송금했다는 돈이다. 그것이 김경준이 횡령한 380억 중 일부라고 둘러대는데 그것은 아닐 것이다. 김경준이 횡령한 190억원 중에서 50억만 돌려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미 이명박 측 투자금은 다 갚고 출국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소액주주에 떠밀려 380억대 소송을 내면서 다른 한편 옵셔널벤쳐스에서 행방불명된 200억 중에서 꼬불친 50억의 출처를 숨기기 위해 190억이 아닌 140억만 손해배상 청구 소송내는 두건의 소송을 눈여겨 보아야 한다. 경우에 따라 380억을 횡령한 측은 이명박 측일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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