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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관련 이명박 해명 모음

순수한 남자 2007. 12. 23. 10:04
BBK 관련 이명박 해명 모음
번호 178580  글쓴이 대통합민주신당   조회 4738  누리 235 (235/0)  등록일 2007-12-16 13:11 대문 7 톡톡


▣ 한나라당은 알고있다. BBK의 진실을...

 

▣ BBK 관련 이명박 해명 모음


[사설]李-朴은 '정권교체의 同志'라는 생각해본 적 있나, [동아일보]2007-06-08 오피니언·인물 사설

- "땅 한 귀퉁이도 남의 이름으로 숨겨 놓은 것이 없고 BBK 주식은 한 주도 없다"고 해명했다.


한나라 검증청문회 / 이명박 - "도곡동 땅 매입자금 출처 밝힐 책임 없어", [경향신문]2007-07-20 종합 뉴스

- (질문) 이 후보가 김경준씨 앞으로 보낸 서한이 있다. 후보 이름이 함께 새겨진 BBK, 코리아닷컴 명함도 있다.

이 후보 답변: "(내)서명도, 서한 양식도 의문이 있다. 명함 역시 본 일도 없고 쓰여진 일도 없다. 김씨가 영업상 만들어 놓고 못쓴 것 같다."


이명박 '말말말'...실천여부는 진행형, [매일경제신문]2007-08-20

- "도곡동 땅이 어쨌다구요? BBK가 어쨌다구요? 새빨간 거짓말이다. 저는 그런 삶을 살아보지 않았다."


이명박 BBK주가조작 직접 해명 나서, [파이낸셜뉴스]2007-10-24

- "(BBK 관련) 많은 문제가 나왔지만 저는 그렇게 살아오지도 않았고 그런 일을 하지도 않았다"면서 "그 문제가 정략적으로 이용되는 것 자체가 참으로 안타깝다".


이명박도 한노총노선 지지?‥"전기ㆍ가스ㆍ수도 민영화 힘들듯", [한국경제신문]2007-10-31)

- "신문에 무슨 K라고 많이 나오는데 어떤 경우에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한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고 관련설을 부인했다.


이명박 "BBK의혹 사실이면 대통령직 걸고 책임", [내일신문]2007-11-05, 한국경제신문, 머니투데이...

- "제가 이런 의혹과 연관되지 않았다는 것은 금감원이나 검찰 조사에서 이미 다 나왔다"고 전제한 뒤 "만약 대통령이 되더라도 BBK가 문제 있는 것으로 나온다면 (대통령)직을 걸고 책임을 지겠다"


이명박 "朴 전대표는 파트너이자 소중한 동반자", [한국경제 신문]2007-11-11

- "BBK의혹과 관련해 내게 문제가 있다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라도 그 책임을 질 것임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했다.


'朴날개' 단 李 자신감, [문화일보]2007-11-13)

- "명색이 국가를 경영해보겠다는 사람들이 오로지 김경준이라는 사기꾼에 매달리고 있다"며 "온 국민과 함께 저 못된 정치공작을 깨부수겠다"고 말했다.


11월 21일 - 뉴라이트 선진화정책사회단체 초청 토론회

한나라당은 경선을 하면서 정책 대결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본선을 앞두고 정책 대결을 할 준비를 했었는데, 정책을 아무리 발표해도 언론이 취급을 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BBK만 보도하고 좋은 정책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는 이 사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11월 25일 - 대통령 후보로 등록하고 국민께 드리는 말씀

최근에 대선이 비전과 정책경쟁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이른바 BBK 의혹에 갇혀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는 검찰이 공정한 수사를 통해 조속히 진실을 밝혀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BBK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불법과 비리에도 관여되지 않았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11월 25일 - 일류국가비전 선포식 (헌정기념관)

이제 불과 20여 일 남은 기간에 우리의 정책을 당이 추구하는 것을 하나하나 국민께 잘 알려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상대는 유일하게 BBK에만 매달려있습니다. 곧 검찰 발표 후에 그분들은 어떻게 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책임지겠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어떤 책임을 질 것인가 묻고 싶습니다. 이제라도 모든 후보들이 정책대결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12월 2일 - 광주 충장로 유세

대한민국 검찰에게 요구하겠습니다. 여권은 지난 2002년에 김대업 수법을 가지고 정권을 잡았지만,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으니 검찰은 공명정대하게 있는 그대로 조사해서 빨리 밝힐 것을 요구합니다. 2002년도에는 속았지만, 2007년도에는 대한민국 검찰을 한 번 믿어볼 것입니다.


12월 3일 - 의정부 유세

저는 지난 1년 내내 BBK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도 잘 모르는데 집권 여당은 왜 그렇게 남의 일을 잘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2002년 선거는 김대업과 검찰이 협력해서 정권을 빼앗아갔습니다. 정권을 뺏기고 나면 재판을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습니다. 지금도 범죄자의 입만 쳐다보는 세력이 있습니다. 저는 범죄자 혼자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2월 3일 - 남양주 유세

이 정권을 바꿔야 합니다. 이제 며칠 내로 저를 모함했던 BBK인지 뭔지에 대해서 검찰이 발표할 것입니다. 저는 5년 전처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번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빠른 시일 내에 결과를 발표하기를 바랍니다.


12월 4일 - 인천 남동구 유세

지난 1년간 얼마나 시달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시달리고 여기에 서 있는 게 저도 신기할 정도입니다. 검찰은 부디 제대로 조사를 해서 밝혀 주십시오. 죄가 있으면 죄가 있는 대로, 죄가 없으면 죄가 없는 대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하루만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서 있을 수 있는 것은 수도권에서 여러분이 지지해 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12월 7일 - TV방송연설

그동안 나라를 시끄럽게 했던 소위 BBK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실체적 진실이 백일하에 드러났습니다.

이 땅에 정의가 살아 있고 진실은 결국 밝혀진다는 것이 명백하게 입증되었습니다.

DAS다, BBK다, 싫증이 나도록 지겹게도 해댔습니다.

그러나 저의 결백이 증명되었을 뿐입니다. 그런 거짓 주장을 한 사람들, 지금은 감옥에 가 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밝혀지고 나니 당사자인 저로서는 오히려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12월 13일 - 부산 유세

부산 시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여권이 여러 가지 음해와 공작으로 저를 괴롭혔지만 제가 이렇게 두 발을 딛고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이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12월 14일 - SBS 검증토론

질문) BBK 수사결과에 동의하지 않는 국민들이 많다는 질문...

답변) 야당후보인 저를 조사했기 때문에 철저히 조사했을 것. 여당이 불신을 조장한 것. 시간이 지나고 재판을 받는 과정이면 알게 될 것이다.

질문) BBK 특검법안에 찬성한다는 여론이 조금 더 많다는 것에 대해서는?

답변) 혐의가 없는 것이 특검을 한다고 혐의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특검은 총선 전략일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내년 총선에서 검증 정국을 만들려는 것이다.


['이명박 이중플레이' 공방]

 이 후보는 지난 11일 MBC 100분 토론에서도 "들어와도 전혀 문제없다. 대선을 앞두고 갑자기 들어오겠다고 하는데 행여 김대업식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잘못된 생각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영남일보와의 인터뷰에서도 "한국 사람의 돈을 탈취해 미국으로 도망간 사람으로 빨리 한국에 들어와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 하지만, 하루 전인 9일, 이 후보의 미국 쪽 소송대리인인 김백준 전 서울메트로(지하철) 감사가 김경준씨의 송환연기 신청서를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제출한 상태였다.-

출처 : 이명박 후보 측의 '이중플레이', [내일신문]2007-10-22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측이 또 다시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물 김경준씨에 대해 한국 송환 연기 신청을 낸 것으로 확인돼 정치권이 '이 후보의 이중 플레이'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