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兵 모집공고(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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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兵 제1기 모집 “누구나 보온兵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행방불명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김한조 / 만화가
이번에는 김춘수의 시 ‘꽃’에 대비한 패러디도 나왔습니다. “내가 그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보온병에 지나지 않았다”로 시작됩니다. 정말 웃깁니다. 특히 작품해설 부분… @marrymaryk님이 트위터에 올려 주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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