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와 사진
성벽 아무런 불평없이놓여진 자리에서잘도 버티고 있네 석공의 정에모난부분이 떨어져나가고 반듯한 받침돌로 변했네 몇백년 오랜 세월을서로가 서로를보다듬으며 묵묵히 왔네 한조각 한조각이높고 긴 성벽을만들고 이어져 있네 옛 선조의정성스런 정을느낄 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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