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와 글 33

[스크랩] 통곡 할 남대문아 분연히 일어 나소서 세로운 천년을 향하여...

어허라 통재라 600여년 민족혼이 하룻밤도 아닌 불과 몇 시간 만에 무지한 위정자들 장난 놀음에 부지 부식간 잿더미로 날아간 남대문...ㅎㅎㅎ 우리 민족 오천여년 역사와 자존감과 자긍심이 일순간 처참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 나라에는 국가의 위기 시스템이 제대로 통제가 되고나 있..

詩 와 글 2008.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