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소식] 경계석에 생명을 불어넣다. [봉하소식] 경계석에 생명을 불어넣다. 추천 : 40 ㅣ 반대 : 0 ㅣ 신고 : 0 ㅣ 조회수 : 1488 ㅣ 등록일 : 2010.03.23 14:09 세찬 개인마당 친구등록 --> 작년 10월이였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학생이라고 그림으로 봉하에서 자원봉사하고 싶다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탁했죠. "대동제때 아이들 페이스.. 봉하마을 2010.03.24
흰여울누리의 봄] 사람이 아름다운 계절 흰여울누리의 봄] 사람이 아름다운 계절 추천 : 15 ㅣ 반대 : 0 ㅣ 신고 : 0 ㅣ 조회수 : 275 ㅣ 등록일 : 2010.03.24 01:15 개성만점 개인마당 친구등록 --> 작년부터 저의 사진 속에서는 늘... 풀포기가 있었고, 꽃이 있었고, 새가 있었고, 그들이 숨쉬고 살아가는 들과 하천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이 곳 [사람사는.. 봉하마을 2010.03.24
하얀마을 봉하 겨우 내네 눈을 기다렸습니다. 입춘이 지나고, 경칩도 지나 올해는 볼 수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몇 날 며칠 고사리 장마라 하여 흐리고 비 오고를 반복하더니 드디어 꽃샘추위와 만나 눈을 만들어냈습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린 오늘 이곳 봉하마을도 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생가 처마밑.. 봉하마을 2010.03.15
[화포천] 신비로운 눈꽃 세상 이른 새벽 반가운 손님이 고개를 내밉니다. 눈을 자주 구경하시는 지역민들은 저의 이 반가움이 선뜻 이해되지 않으실거예요. 하지만 경남 더군다나 진주에서 눈을 보기란 쉽지 않답니다. 특히 화포천에서 본 눈의 풍경은 말 그대로 신비로움을 자아냅니다. 그대로 보여드릴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 봉하마을 2010.03.15
3月 눈 내린 포근한 봉하 오랜만에 여러분을 찾아 뵙습니다. 자주 소식 올리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한가득 이였는데... 마침 날씨가 봉하를 찾을 핑계를 만들어 주네요. 사진 찍는 도중에 우연히 여사님을 먼발치에서 뵈었습니다. 경호관님과 함께 잠시 산책 나오신듯 하였는데.. 먼 발치나마 인사를 드리고 경호관님께도 인사.. 봉하마을 2010.03.15
눈내린 봉하마을의 또다른 풍경 마을... 대통령님 묘역... 봉화산... 봉하연지... 화포천... 눈이 내린... 말 그대로 그 희귀함에 지쳐갈 무렵... 눈 내린 봉하마을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휘저어 놓았던 것 같습니다^^ 그 포근함 엄마의 품 같은 서설이... 대통령님의 따뜻했던 가슴으로 봉하를 흠뻑 감싸 안았던 어제 하루였던 것 같습니.. 봉하마을 2010.03.15
노무현의 사람들 - Iguasu님( 김정호 비서관 ) 노무현의 사람들 - Iguasu님( 김정호 비서관 ) 돌솥 개인마당 친구등록 --> 이 때까지만 해도 뽀샤시~~ 하셨습니다. 볼살도 오동통 하시고... -앗싸~~ 우유빛깔 김정호!- -보소, 아지매! 싱싱한 미나리 한 봉다리 사가시요.....!!! - 그런데 그날 미나리 판 돈으로 막걸리 사 드셨다는 소문이 동네방네, 전국적으.. 봉하마을 2010.02.06
[호미든의 봉하時記] 우짜꼬~... [호미든의 봉하時記] 우짜꼬~... 개인마당 친구등록 --> 저녁 늦은시간... 아니 밤 늦은 시간이라 불러야 되겠군요 오랫만에 자유게시판을 둘러보고서야 - 계속 페이지를 넘겨야 될 정도로 - 수 많은 일이 있었구나, 시끄러웠겠구나 생각합니다 내친김에 참여사진관도 둘러봅니다 역시나 또 타박(?)의 글.. 봉하마을 2010.02.06